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2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 비전을 선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양대 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와 Amundi가 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주주 간 협력의정서에 서명했다.
기념식에는 NH-Amundi자산운용 주주를 대표해 이석준 NN농협금융지주 회장, 필립 브라삭 CA회장, 니콜라 캘쿤 Amun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마케팅총괄 부사장으로 김광주 전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마케팅부문과 직속 마케팅전략본부를 총괄한다.
김광주 신임 부사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여신관리부팀장, 신용리스크팀장, 리스크전략팀장, 신용리스크관리단장, 리스크관리부장 등을 역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박학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본부장(상무)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학주 신임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상위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인 NH-아문디자산운용을 이끌어 나갈 적임자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수확 철 일손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딸기 배지 빼기 및 비닐하우스 일손돕기 등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예방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신성장 테마에 투자해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 ‘NH-아문디 뉴패러다임 자산배분 EMP’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경기사이클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본으로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속
한국투자공사(KIC) 출신 인력들이 여의도 금융투자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증권사를 비롯한 금융투자업계에서 해외투자에 대한 비중과 중요성이 커진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은행(IB)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이달 6일 자로 박태형 전 KIC 상무이사를 부사장직으로 영입했다. 박 신임 부사장은 2017년부터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크리스티앙 마턴(Christian Mathern)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에서 신임 조합감사위원장으로 박규희(現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추천함에 따라 대표이사 유고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직무대행 체제를 가동한
박규희 전 농협은행 부행장이 2일 NH-아문디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박 대표는 1959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고교와 농협대를 졸업한 뒤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투자금융부 부장, 기업고객부 부장, 경북영업본부 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부행장)직을 맡았다.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