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서 'SK AI 서밋 2024' 개최국내·외 AI 대표 기업인들 한 자리에엔비디아 HBM4 6개월 앞당겨 공급HBM3E 16단 최초 개발…내년 초 샘플
SK그룹이 엔비디아, TSMC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존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인공지능(AI) 시대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엔비디아의 요청으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48GB 16단 HBM3E 개발 공식화내년 초 주요 고객사 샘플 공급
SK하이닉스가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E의 16단 제품 개발을 최초로 공식화했다. 내년 초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을 적기 공급해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리더십을 이어갈 방침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4
"HBM3E 공급 계획 차질없어""내년도 AI 반도체 시장 긍정적"엑시노스 2500 수율, "열심히 할 것"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HBM3E(5세대) 12단 연내 대량 양산 로드맵에 관해 “출하나 공급 시기 같은 것은 원래 계획한 대로 가려한다”고 말했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엔비디아가 출시할 차세대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에 적기
AI 흐름에 SK하이닉스 시장 주도권2009년부터 시작된 HBM 연구HBM 시장 점유율 50% 장악PIM‧CXL 등 차세대 기술에도 집중
한때 반도체 시장 2위로 불리던 SK하이닉스가 요즘 반도체 시장에서 1위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한 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며 글로벌 주요 기업으로 떠올랐다
SK하이닉스가 대만 파운드리 TMSC가 개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IP) 포럼'에 참가한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동 연구 현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컨벤션센터에서 'OIP 에코시스템 포럼 2024'를 열고 파트너 및 고객사들과 최신 기술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담당 사장이 “이번 달 말부터 HBM3E 12단 제품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4일 대만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 2024’에서 ‘인공지능(AI) 메모리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키노트를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데이터센터에서 더 많은 전력이 사용되면 비례해서 발생하는 열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LPCAMM' 기술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코리아써키트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코리아써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82% 오른 1만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온디바이스 AI 열풍이 불면서 전력 소모량을 줄이면서도 높은 데이터 처리능력을 갖춘 메모리반도체가 주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적자 상황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본격적인 반도체 시장 반등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
SK하이닉스는 25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향 메모리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물량보다는 고부가 가치 중심의 매출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 이외에도 MCRDIMM, LPCAMM2 등을 강화해 토탈 AI 프로바이더로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 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24.7% 상승했다.
'Memory, The Power of AI'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고객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계획 발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8일(미국시간)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공지능(AI)의 원동력 메모리반도체(Memory, The Power of AI)'를 주제로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개발·양산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에 코리아써키트가 강세다. 코리아써키트는 CXL 제품 개발과 함께 주 고객사가 삼성전자라는 사실이 부각받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코리아써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5.91%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LPDDR D램 기반 모듈인 LPCAMM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LPCAMM을 2024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향후 PC·노트북용 D램 시장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7.5Gbps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LPCA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