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엑스플레닛은 추억 소환 프로젝트 1탄으로 진행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신규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후뢰시 호크 무드램프’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전용 바이크인 ‘후뢰시 호크’에 탑승한 모습을 LED 램프로 재현한 피규어 무드램프 제품으로, 사전예약 판매는 이달 중 엑스플레닛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벨라 익스테리어에는 새로운 프런트 그릴,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램프, 휠 스타일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차량의 인상을 완성했다.
크리스탈을 정밀하게 세공한 듯 디자인된 시그니처 DRL의 LED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과 연결되며 수평의 라인을 강조했다. 쉽게 말하면 차량이 더 넓고 낮아...
헤드램프 외에도 다양한 자동차의 광원에 확대 적용할 수 있으며, 실리콘 렌즈 적용을 통해 LED칩 수를 줄이면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어 자동차용 LED 램프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으로 다양한 실리콘 소재 LED 램프를 개발해 차량용 헤드램프, 리어램프, 보조제동등(HMSL) 등에 적용할 플렉서블형 렌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모델에서는 운전자가 개인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도록 램프 디자인을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 ‘미니 시그니처 LED 라이트’가 전·후면 램프에 모두 적용돼 개성 있는 미니를 완성할 수 있다. 팔각형 그릴 역시 ‘미니스러움’을 더한다.
측면에서는 미니만의 짧은 앞·뒤 오버행이 돋보인다. 전장이 3875mm에 불과한 소형차임에도 오버행을 극단적으로 짧게...
후면에서는 전면부와 같이 수평적 디자인을 중심으로 램프를 수직으로 솟구치게 만들어 전면부와 디자인적 유사성을 확보한다.
실내로 들어오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33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디스플레이 자체를 운전자를 향해 굴곡지게 만들어 사용 편의성은 물론 운전 몰입감도 높였다. 럭셔리를 지향하는 모델인...
여기에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전면부 방향지시등, 센터 포지셔닝램프에 모두 LED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실내는 D컷 스티어링 휠과 메탈 페달을 적용해 GT 라인만의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신형 모닝은 시그니처 트림부터 국내 내연기관 경차 최초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오토 홀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16인치...
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V6의 실내는 기존의 수평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아는 EV6에 더욱 세련된 디자인의...
또한, 신제품은 LED 램프를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내구성까지 확보했다. 3중 알루미늄 필터는 세척 및 관리에 쉬워 ‘레인지 후드는 청소가 어렵다’라는 인식을 탈피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키친테리어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를 위한 레인지 후드를 처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더한...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전기차 파워트레인-램프 등으로 이어지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HE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3조 4920억 원, 영업이익 132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주력 시장 가운데 하나인 유럽의 TV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형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다.
영업이익은...
프론트 페이스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를 의미한다.
현대모비스는 통합 모듈에 공기 저항을 줄여 전비를 개선해주는 공력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신기술을 함께 적용했다. 디자인과 센서 보호를 위해 주행 중에만 외부로 돌출되어 작동하는 라이다, 충전 시작 단계에서 충전기를 꽂기만 하면 충전 완료 후 자동으로 충전기를 회수해주는 기능이...
상부 그릴 디자인과 3분할 LED 헤드램프는 1960년대 오리지널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았다. 실내에는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12.4인치 및 13.2인치 두 개의 곡면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마치 하나의 화면처럼 매끄럽게 배치했다.
자전거 탑승자와 보행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엑시트 워닝’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후방 레이더가 차량 주변 혹은 접근하는...
상부 그릴 디자인과 3분할 LED 헤드램프는 1960년대 오리지널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전 세대 대비 가로로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과 함께 쿼드 머플러 팁이 적용되어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12.4인치 및 13.2인치 두 개의 곡면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마치 하나의 화면처럼 매끄럽게 배치했다.
운전석 쪽의 12.4인치...
현대차는 2024 엑시언트 프로에 △차량 외부에서 각종 램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 가능한 ‘스마트키 램프 체크 버튼’ △캡 내부 후방에 옷걸이 등을 수납 가능한 ‘가로형 봉 타입 행거’ △LED 번호판 램프 등 신규 사양을 탑재하고, 차선이탈경보(LDW) 기능의 성능을 개선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트랙터 모델에는 트레일러 전장 연결...
현대모비스는 ‘익스테리어 라이팅(Exterior Lighting)’이라고 이름 붙인 램프와 디스플레이 기능도 대거 도입했다. 전면 범퍼 위치에 장착한 LED로 안전과 디자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예를 들어 근거리 라이다가 보행자를 인지하고, 전면 범퍼에 건너는 방향을 보여준다. 뒤범퍼에도 보행자가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으로 건너고 있으니 해당 방향으로 차선을...
G80 스포츠 패키지의 전면부 헤드램프에 G80와 마찬가지로 MLA 타입 LED 램프를 탑재하고 크레스트 그릴에는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고성능 차량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엔 G80 스포츠 패키지 전용 △D컷 스티어링 휠 △고급스러움을 더한 2종의 카본 가니쉬(레드·실버)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헤드램프당 130만 이상의 픽셀로 이뤄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의 고성능 멀티빔 LED 모듈이 적용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는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주행에 최적화되도록 조절해 보다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운전자는 스위치만 오토로 해 놓으면 차량이...
후면부에는 토레스에서도 인상적이었던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리어 가니시와 세로혐 리어램프가 깔끔하게 배치됐다. 전면부터 후면에 이르기까지 수평 기조의 디자인이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차체의 크기는 토레스와 거의 같다. 전장이 4715mm로 10mm, 전고가 1735mm로 15mm 높아졌으며 전폭과 휠베이스는 각각 1890mm, 2680mm로 토레스와 같다.
실내에서는...
또 야간에 안전한 승ㆍ하차를 위해 LED 도어 스폿 램프도 추가했다.
QM6 퀘스트는 LPG 모델로만 출시된다. 덕분에 가솔린 모델보다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대한 LPG 협회가 QM6 퀘스트 차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3%가 QM6 퀘스트의 낮은 연료비와 세금 혜택 등의 경제성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이어 자동차 성능(22%), 가격(19%), 친환경성(15...
쏘나타와 그랜저가 LED 램프로 보닛과 범퍼ㆍ그릴과 램프의 영역을 허물었다면 투싼과 팰리세이드 등 SUV 제품군은 LED로 디자인 고정관념을 넘어선 대표 사례들이다.
특히 투싼은 2018년 선보인 콘셉트카 르필루즈의 전면 그릴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이 디자인 속에 날렵한 주간주행등을 심어 새 디자인을 뽑아냈다. 불빛만 보고도 투싼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을...
반면 LED 램프는 실수로 등을 켜놓았다고 쉽게 방전되지 않는다. 그렇게 자동차 램프는 하나둘 LED로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다.
LED 램프는 뛰어난 효율성은 물론 설계를 통해 광량을 조절하기 쉽다. 여기에 일반 전구보다 빛의 경계가 뚜렷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단순하게 전방을 비추는 것은 물론 하나의 선과 면을 구성해 자동차의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