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 지원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 이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우리금융그룹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과 K-water는 이달 15일 우리금융 본사에서 '상생ㆍ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상생 지원을 비롯한 4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K-water 협력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활용해
한국 코카콜라는 여주시, Kwater 한강유역본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함께 숲 가꾸기를 통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산림 면적 축소로 가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다양성 감소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6일까지 'K-water 장학회' 미래 육성 장학생 4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수자원공사 소재 지자체 또는 댐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내의 중학교 1학년 학생이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은 최대 2년간 매년 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관심·희망 분야
한국수자원공사는 8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유역본부에서 'K-water 미래육성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행사를 실시했다.
장학사업은 수자원공사 사업지역 내 교육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것으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청소년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수자원공사는 올해 제1기 장학생 100명을 시작으로 매년 100명씩 추가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022년 10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물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해외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출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도시화와 산업화, 그에 따른 인구증가로 물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물사업 조사기관인 GWI(Gl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기업 미션인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나누는 행복’을 실현하고자, CSR(사회적 책임활동), CSV(공유가치 창출) 등 기업과 사회의 가치를 모두 창출하고자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회가치창출부 신설과 ‘국민 물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 로드맵’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물을
정부가 투자여력이 부족해 개발한 기술의 성능검증이나 실적확보가 어려운 물 관련 중소기업에게 111개 댐ㆍ정수장을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로 무료 개방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검증하거나 사용 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소유 시설물을 물 관련 기업에게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물 기업 중 대다수인 중소기업(97.9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18일 대전 본사에서 ‘K-water 사회적가치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water의 전략과 추진계획 등을 검토하는 심의·자문기구다. 공공정책, 물·환경, 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활동 중인 학계,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14인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올해 상반기 일반직과 고졸 운영직 채용형 인턴 신입사원 240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형인턴은 인턴 기간 중 평가 후 모집인원의 80% 내외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채용분야는 일반직의 경우 행정41명, 토목 38명, 전기 31명, 기계 22명, 전자통신 19명, 환경 19명 등 170명(보훈 제한공채 1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는 26일 K-water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서 사장, 상임감사위원 등 경영진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최근 미투(#MeToo) 운동으로 성 비위(非違)사건이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고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가 국내 10개 물산업 중소벤처기업과 함께 베트남 스마트물관리 시장 개척단을 구성하고 3일부터 8일까지 ‘2018 베트남 국제물주간(VIWW, Vietnam International Water Week)’행사 등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10개 중소벤처기업은 동우엔지니어링, 미래이앤아이, 삼성계기, 삼진정밀, 스코트
환경운동연합이 4대강사업 문서파기 논란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직무유기 협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련 고발장에서 “K-water가 파기하려던 4대강사업문서에는 원본문서와 보존기간이 남은 문서도 포함됐다"며 "4대강사업에 대한 책임이 있는 K-water가 기록물보존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물 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나선다.
K-water는 18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K-water융합연구원에서 ‘K-water 스타트업 허브(Startup Hub)’ 개소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K-water 스타트업 허브는 국내 물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물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16일 대전 본사에서 임직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 K-water’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앞으로의 물 관리 환경이 지난 50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후변화 영향과 국민들의 높은 물 의식에 따
수돗물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K-water는 29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건강 증진 방안 연구’ 결과, 내장지방량, 이완기·수축기 혈압, LDL 콜레스테롤, 복부둘레 감소 등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은 만 20세 이상 만성질환(당뇨병, 당뇨병 전단계, 고혈압, 이상지
“4대강 사업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좋은 수질로 관리하느냐의 단계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사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기자실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4대강 녹조 문제에 대해 좀 더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장은 “녹조를 해결하기 위해 보를 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우리 기술로 칠레 현지의 상수도 유수율을 끌어올리는 데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수자원공사와 칠레의 민간 수도사업자인 에스비오(Essbio)사가 탈카(Talca)시 상수도 유수율 제고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수도관을 통해 공급한 물 중 누수 등 손실을 제외하고 요금수입으로 반영된 물의 비율을 말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스마트워터 시티 시범사업을 파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올해 말까지 40만 시민에 마시는 수돗물을 제공한다.
수자원공사와 파주시는 30일 신규 대상지역인 파주 문산읍에서 3단계 시범사업 착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파주 갑)과 박정 의원(파주 을), 이재홍 파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에 따르면 스마트워터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지진에 따른 댐 피해에 대비한 훈련을 충북 종민동 충주댐에서 실시했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충북 충주시 남서쪽 20km 지점에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의 충주댐에 균열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공사 충주권관리단은 댐체의 균열로 인해 발생한 누수를 폐쇄회로(CC)TV로 파악하고 초동조치 매뉴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