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프라이드 5도어, KV7 등 3개 차종이 미국 '2011 굿 디자인 어워드'의 수송 부문에서 수상했다.
28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벨로스터는 총 3개 도어라는 독특한 설계와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수송 부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기아차 프라이드 5도어는 당당하고 개성있는 소형차 스타일로, 콘셉트카인 KV
2011 서울 모터쇼가 3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연다. 31일 기아차 전시장에서 어린이들이 기아자동차 컨셉트카 'KV-7'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1 서울 모터쇼에는 전세계 35개의 완성차 업체와 모두 8개국 139개 자동차 기업이 참여해 신차들과 신기술의 대전을 펼친다.
기아자동차가 9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1 시카고 오토쇼'에 미니밴 콘셉트카 'KV7'과 친환경차 'K5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K5 레이싱카', '포르테 쿱 레이싱카' 다양한 차량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KV7'은 미니밴의 실용성과 SUV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콘셉트카로 최고출력 258마력을 발휘하는 세타Ⅱ
기아자동차가 10일(현지시간)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개념 미니밴 콘셉트카 'K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V7'은 '현대적 감각과 활동성을 갖춘 미니밴(modern day activity van)'을 컨셉으로, 미니밴의 실용성과 SUV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신개념 미니밴 콘셉트카다.
기아차가 쏘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11 북미 오토쇼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10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는 북미오토쇼는 오는 23일까지 전 세계 50여 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가 참가해 30~40 여종 이상의 다양한 콘셉트카와 신차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열리는 400여 개의 모터쇼 가운데 북미오토쇼는 프랑스의 파리모터쇼와 일
기아차가 내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2011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 출품할 컨셉트카 『KV7』의 렌더링 이미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컨셉트카 「KV7」 는 그동안 쏘울, 포르테 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