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콘셉트카 'KV7'
28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벨로스터는 총 3개 도어라는 독특한 설계와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수송 부문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기아차 프라이드 5도어는 당당하고 개성있는 소형차 스타일로, 콘셉트카인 KV7은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으로 이번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로 61회째를 맞은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 예술 디자인 도시 연구센터가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