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김연섭 대원제약 전무와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을 공식 후원한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5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행사에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와 아워홈 김진철 사업부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
골프는 내가 잘 쳐도 이기지만 상대방이 실수를 해도 승리한다. 이것을 보여준 대회가 21일 막을 내린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이다.
최진호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015년 SK텔레콤오픈 우승자 최진호가 2년만에 다시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최진호는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를 감상할 기회가 생긴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세계 100대 골프장인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18홀)에서 국내 처음으로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데상트코리아가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GT)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국내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2017년도 KPGA 코리안투어 미디어 가이드북을 발행했다.
이 책은 1958년 국내 최초의 프로골프대회인 제1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 최종전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까지 개최된 모든 대회의 성적과 기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가 24일부터 2017년 KPGA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
KPGA 서포터즈는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KPGA 서포터즈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할 예정이다.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현장에 직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KGT) 제8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가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세계 100대 골프장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코리안투어 중 유일한 매치플레이 경기로 지난해보다 상금을 2억원을 증액한 총상금 10억원 의 메머드급 규모로 열린다.
올해 주목할 점은 한국 10
아쉽게도 ‘골프지존’타이거 우즈(42·미국)의 경기는 볼 수 없지만 이번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신세대의 샷 대결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으로 첫 대회를 열러 초대 챔피언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대회는 현대차가 주최하고 타이거 우즈 재단이 운영한다. 따라서 우즈는 대회출전을 하지 않아도 ‘호
‘어린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이 힘겨운 고비를 넘기고 국내 무대에서 첫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송영한은 10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32강전에서 1번 시드인 재작년 상금왕 김승혁(30)을 1홀차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송영한은 지난 2월
“정말 경기 중에 소리를 질러도 되나요?”
무조건 된다.
국내 처음으로 대회 중에 갤러리들이 마음껏 술 먹고, 실컷 떠들어도 되는 골프대회가 생겼다.
무대는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한국골프사를 바꿀 갤러리들의 ‘해방특구(解放特區)’가 마련됐다. 이번주(6월9~
조병민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간사이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 조병민은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조병민은 공동 2위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400만엔(약 1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ㆍ이하 KPGA)가 KPGA 커뮤니케이터스 4기를 모집한다.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4년째를 맞은 KPGA 커뮤니케이터스는 국내 프로골프의 생생한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PGA 코리안 투어 현장에서 만난 스타플레이어, KPGA 비하인드 스토리 등 콘텐츠를 제작하고, KPGA 공식 블
김도훈(24)이 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김도훈은 6일 경기 안성의 마에스트로 골프장 레이크·밸리코스(파72ㆍ720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5000만원) 결승전 송영한(22)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3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김도훈과 생애 첫 우승에
베테랑 골퍼 강욱순(47·타이틀리스트)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SK텔레콤 오픈에서 악천후로 인해 역전승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장(파72·7361야드)에서 치러질 대회 최종라운드에 앞서 이날 오전부터 낀 짙은 안개 때문에 경기를 진행이 어렵게 되자 1∼3라운드에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선두
류현우(32)가 한국프로골프 투어(KGT) 시즌 첫 메이저 골프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컵에 키스했다.
류현우는 1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골프장(파72·69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류현우(32)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치고 나왔다.
류현우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선두로 뛰어 올랐다.
3라운드를 공동 4위로 시작한 류현우는 감각적인 퍼팅감을 내세워 선두로 도약했다.
2
기대를 모았지만 한국인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프로골프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유로)에서 한국선수들이 유럽의 높은벽을 다시한번 실감해야 했다.
2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파72·7281야드)에서 끝난 제6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우승컵은 호주 선수인 브렛 럼포드가 차지했다.
유러피언 투어와 한국프
한국과 유럽의 내로라하는 골프 스타들이 한국 무대에서 32억원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골프투어 대회인 밸런타인 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약 32억원)이 25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클럽 북·서코스(파72·7312야드)에서 4라운드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기아자동차와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2011∼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프로골프투어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KPGA의 운영 차량을 지원하며, 시즌 중 대회에서 홀인원 이벤트 대상 홀을 지정해 성공하는 선수에게 K9 승용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뛰고 있는 알바로 키로스(스페인)가 한국에서 하는 대회가 위험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키로스는 이달 25일 경기도 이천에서 개막하는 유럽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것에 대해 "(한국에서 대회를 하는 거은) 멍청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은 유럽골프투어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아시아투어가 공동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