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 프로,기아 서춘관 상무, KPGA 강욱순 부회장, 이인우 프로.(왼쪽부터)
기아자동차는 2011∼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한국프로골프투어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KPGA의 운영 차량을 지원하며, 시즌 중 대회에서 홀인원 이벤트 대상 홀을 지정해 성공하는 선수에게 K9 승용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9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라운드 11번홀에서 손준업이 홀인원을 기록, 이 차를 부상으로 받은 바 있다.
KPGA 강욱순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1년 더 공식 후원 협약을 결심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선수들이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