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효리네 민박 시즌2' 합류 불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가 내년 1월 제작되는 가운데 시즌1에서 함께한 아이유는 볼 수 없게 됐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 촬영으로 인해 '효리네 민박2'에는 합류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MBC와 KBS가 파업 이후 반대의 행보를 걷게 됐다. 총파업을 중단한 MBC는 연말 시상식 준비에 한창인 반면 KBS는 시상식 일부를 열지 못하게 됐다.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MBC는 '2017 방송연예대상' MC로 모델 한혜진과 가수 김희철을 선정한 반면, KBS는 '연예 대상'을 한해 쉬기로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김희철은 최
KBS 이사회가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상정했다.
KBS이사들은 26일 오후 여의도 KBS 사옥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야당 추천 이사 4명이 보완해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을 상정했다.
이날 야당측 이사들은 PD협회 제작거부와 노조 파업 투표, 간부 사퇴 등 지난 일주일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장이 조직 관리와 경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렵다
KBS이사회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월 2500원인 KBS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전격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체 11명의 이사 중 야당 추천이사 4명이 배제된 채 여당 추천 이사 7명만으로 의결을 단독 강행했다. KBS는 “공영방송의 중심재원이어야 할 수신료가 보조재원으로 전락한 왜곡된 재원구조를 해소하고, 국민부담을 가능한 줄이는 차
KBS 야당 추천이사들이 'KBS가 일방적 수신료 인상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주언 이규환 조준상 최영묵 등 야당 추천 이사들은 3일 정기이사회 개회에 앞서 이길영 이사장을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야당 이사들은 4명의 이름으로 공동성명을 내어 KBS의 일방적 수신료 인상안 추진을 비판했다.
이들은 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길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