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코로나19로 닫힌 수산박람회 대면 상담 재개로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에 물꼬를 텄다.
수협은 25일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보스턴 국제수산박람회에서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의 판촉 활동을 지원한 결과 해외 구매 담당자와 총 51회 면담으로 15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6건, 451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과 수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간편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우리나라 수산물을 이용한 간편식품을 개발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수산물 간편식품 총 9종을 개발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개발할 간편식
미국‧중국 등 17개국에서 16일간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는 'K‧SEAFOOD Global Weeks(이하 2019 KGW)’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캐나다,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17개국에서
해양수산부가 6일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인 'K‧FISH' 홍보대사로 배우 윤시윤 씨를 위촉하고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K‧FISH는 국내산 수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만든 수산물 수출통합브랜드로 2015년 개발됐으며 현재 미국, 중국, EU 등 44개국에 상표권 등록·운영 중이다.
배우 윤시윤은
한국수산회가 국내 수산물 수출을 위해 재외동포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이하 월드옥타)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2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수산물 수출브랜드 'K-FISH' 운영기관인 한국수산회와 월드옥타는 2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국내 수산물의 공동 마케팅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부가 2030년까지 어묵산업을 2억 달러 규모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 5개 권역별로 원료 공급을 위한 가공·저장시설 등을 집적한 어묵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묵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어묵산업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인 혁신대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어묵산업은 200
중국 극장에서도 한국 어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CGV와 손잡고 중국 CGV 10개 지점에 어묵 세트를 판매하기로 해 중국 내 한국 수산물의 저변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23일부터 중국 CGV 10개 지점에서 'KㆍFISH(케이 피시) 어묵 콤보세트'(이하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한국 수산
매년 11월에 지급하던 쌀·밭 직불금과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이 올해부터는 추석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9월에 조기 지급한다. 또 7월에 해운사업 안정과 투자확대를 위한 전담 지원기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한다.
기획재정부는 28일 201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농림
미국 동부, 태국, 말레이시아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가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19일, 현지시간 18일), 태국 방콕(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27일) 3곳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수출 초보업체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판로
해양수산부가 올해 수산물 수출액 27억 달러(약 2조9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미국 동부와 태국, 말레이시아에 수출지원센터를 설립한다. 또 차세대 수출 스타품목으로 '어묵' 등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해수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해 수산업계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인 '케이 피시(K·FISH)'가 미국에 본격 상륙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FISH 브랜드 출시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FISH는 우리 수산물의 고급화 및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만든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로서 엄
정부가 수산업을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수출시장도 일본 중심에서 중국, 미국, EU 등으로 다변화하고 수출품목도 고부가가치 품목 위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2018년까지 수산물 수출 30억 달러(작년 21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18년도 수산물 수출액 30억 달러, 상위 3개
해양수산부는 지난해‘2030 해양수산 미래비전’을 만들었다. 5년 만에 재출범한 해수부는 미래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해양수산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수산업의 첨단 미래 산업화를 통해 전통산업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발전전략이 나왔다. 특히 K-Fish 브랜드로 2030년까지 수산물 수출 50억 달러를 달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