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제37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IIFA 연차총회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금투협은 금융투자산업 관련 국제기구인 국제증권업협회(ICSA)와 국제자산운용협회(IIFA)의 정회원으로서 일본·중국·홍콩 등과 같이 아시아를 대표하며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유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의 첫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현장 참석이 불발됐다. 개최지인 키프로스(사이프러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교전 지대에서 지리적으로 멀지 않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결과다. 서 회장은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과 함께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4일 오전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서 회장과 쿠마르 주한인도대사는 양국의 금융투자업계 간 우호 관계를 한층 강화해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금융투자협회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30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 International Investment Funds Association)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21일 금투협에 따르면 황 회장은 연차총회 기간 중 전세계 주요 자산운용업계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펀드산업의 현안과 규제동향 등에 대해 논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겸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이‘제25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7일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출국한다.
IIFA 총회는 1987년 독일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펀드와 관련된 주요 현안과 최근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서 올해에도 40여개국의 자산운용협회 대표들이
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화를 이끈 1세대 국제금융전문가이다. 대우증권 재직 시절 정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증권투자자유화 확대, 내·외국인 자본거래 완전 자유화 등 장기 계획을 추진하며 글로벌 금융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했다.
그는 금융사들의 신시장 발굴과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자본시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이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회장으로 선출됐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 황 회장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24회 ICSA 연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1989년 발족한 ICSA는 영국, 미국, 일본 증권업협회 등 15개국 17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 증권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회원 간 정보 교환과 상
금융투자협회(금투협)는 황건호 금투협회장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IFIE/IOSCO 투자자교육 컨퍼런스'에서 9일 오전 8시(현지시간, 국내 오후 3시) IFIE 신임회장으로 공식선출됐다고 밝혔다.
IFIE(IFIE : 국제투자자교육연맹, International Forum for Investor Education
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이 ‘G20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 이하 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금융투자협회 대표 알리미로서의 활동에 분주하다.
금투협의 직원들을 비롯해 황건호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올해 주요 사안 중 하나로서 G20의 홍보에 여념이 없다. 금투협의 G20 지원은 크게 국내 자본시장 아젠다 제시·업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제23차연차총회가 전세계 31개국 70여명의 국제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서 황건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국 자산운용업계 지도자들이 함께 모인 이번 자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협력과 공동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오는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 주요국 자산운용협회의 모임인 국제자산운용협회(IIFA)의 제23차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IIFA 연차총회에서는 국제금융시장과 자산운용산업의 주요 현안 이슈를 다루고 세계 금융 산업 동향, 금융위기와 대처방안, 적합한 상품 및 비즈니스 모델, 투자자 신뢰 회복, 펀드공시 강화,
자산운용협회는 15일 윤태순 회장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자산운용협회(IIFA) 총회에서 세계총회 이사회 및 총회협의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대표로 세계총회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가는 일본, 호주, 중국 등이며, 이번에 한국이 선출됨에 따라 세계총회의 아시아-오세
자산운용협회는 3일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11개 국가로 구성된 세계총회 운영위원회(IIFA Steering Committee)가 한국을 2009년 자산운용협회 세계총회 개최국으로 선정한다는 내용을 3월말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한국 자산운용협회는 2009년 총회 개최를 두고 스웨덴 및 중국과 경합해왔으며, IIFA 운영위원회는 개최국선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