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GS리테일
편의점/수퍼 내 시장 지배력 강화 중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수퍼 점포 순증 가이던스 상향 제시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에스티팜
금리인하와 함께 증설로 글로벌 No.1
올리고 CDMO 사업 영위 기업
올리고핵산치료제 글로벌 3대 업체
2026년까지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능력 증설로 글로벌 No.1
김주형 외2 그로쓰리서치...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대표는 “50년간 삶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500호점, 매출액 2조 원을 바라보는 슈퍼마켓 브랜드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가맹점 중심의 운영 시스템 고도화, 차별화 출점 역량, 물류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GS더프레시 1000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과 수퍼 사업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등 호실적을 이끌었으나, 송출수수료 증가 등의 이유로 홈쇼핑 사업이 부진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사업구조 혁신으로 편의점, 슈퍼마켓 등 주력 사업의 호실적을 낼 수 있었고 홈쇼핑은 어려운 사업 환경 하에서도 모바일 중심의 역량 강화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실제로 GS리테일의 슈퍼마켓GS더프레시는 해수부가 여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해 국내산 수산물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24일부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 중이고, 홈플러스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추석맞이 수산물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이처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장기적으론 대형마트 차원에서 자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GS더프레시가 11일까지 생닭 10만 마리 등 초복 행사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1kg 내외 중량의 하림 1등급 토종닭을 GS페이 결제 고객에게 9800원에, 하림 닭볶음탕 1kg을 7800원에 판매하는 초복 행사를 한다.
GS더프레시가 준비한 물량은 하림 생닭 500g 등 상품까지 총 10만 마리다. 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GS더프레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안정성 확보 3단계 안전검사 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검사 체계는 △위판장에서 1단계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정식 유통경로를 통해 유통된 수산물을 판매 △GS리테일 수산가공센터(포장센터)에서 가공 포장 상품에 대해 매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GS더프레시는 싱싱한 회를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싱씽회’ 서비스를 13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정오까지 주문 물량에 대해서, 당일 오후 8시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주문하는 이번 서비스는 서울 · 인천 전 지역과 수원, 과천, 고양 등 경기도 내 주요 도시까지 서비스하게...
모집분야는 편의점 사업부 GS25와 수퍼 사업부 GS더프레시의 영업관리, 점포영업 직무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인공지능(AI)역량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진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 입사한다.
이커머스들은 개발인력을 중심으로 채용에 나선다.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테크 분야 전 직군에 대한 대규모...
6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GS더프레시가 분석한 과일 매출 자료에 따르면 신품종 과일, 수입 과일 등 이색 과일류의 매출 구성비가 2019년 48.7%에서 2021년 60.4%로 전통 과일류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GS더프레시가 분류한 이색 과일류는 킹스베리, 엔비사과, 샤인머스캣 등의 신품종 국산 과일과 망고, 오렌지 등의 수입 과일이며, 전통 과일류는 부사 사과...
GS리테일이 보유한 플랫폼만 해도 GS수퍼마켓을 비롯해 GS프레시몰, 랄라블라, GS샵, 달리살다와 함께 지난 해 투자 및 인수한 요기요, 펫프렌, 쿠캣 등 십수개에 이른다. 하지만 이들 중 마켓포와 연동되는 플랫폼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최근 GS리테일이 공을 들이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사업도 시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 여부는 미지수다. 지난해 이 회사는...
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GS THE FRESH, GS수퍼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만감류 매출이 33.9% 신장하며 9.1% 신장에 그친 밀감류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신장폭을 보인 만감류는 천혜향으로 지난해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71%나 늘었다. 다음으로 크게 신장한 상품은 황금향으로 신장률이 66%였다. 두 상품 모두 당도와 향이 우월한...
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고 있는 GS더프레시(GS수퍼마켓)의 K푸드 매출이 첫 진출한 2016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연평균 20.1% 신장하며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최고의 K푸드로 꼽히는 상품은 떡볶이, 김밥, 라면, 김치, 한국산 배 등으로, GS더프레시는 K푸드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 상품 할인 및 음식 체험, 20m...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GS수퍼마켓)도 지난 달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밀양 농산물 산지 직송전'을 진행한 바 있다.
유통업체들이 산지 직송을 늘리는 것은 최근 빠른 배송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조금이라도 소비자를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 중 하나다. 여기에 산지 직송은 수익성 확보에도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단계가 줄면서 같은...
GS더프레시(GS THE FRESH, GS수퍼마켓)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매입한 물량이 전년보다 평균 49%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각종 제철 신선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공급하고 지자체 상품 판로 확대 및 농가 지원을 위해 꾸준히 업무협약을 확대해 가며 상생 경영을 펼쳐 왔다. 현재 GS더프레시는 밀양시, 고창군, 부여시, 충남도 등...
최근 편의점과 SSM(기업형 수퍼마켓) 의 희비가 엇갈렸다.
편의점은 1년 만에 2500개 가량 점포수를 늘리며 슬세권(슬리퍼 생활권) 수혜주로 떠올랐다. 반면 SSM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데다 이커머스의 온라인 장보기 공세로 매장수는 물론 점포당 매출마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SSM은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빠른 배송을 도입하며 생존을 위한 변화에...
수퍼 사업은 매출 3264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에 머물렀다. 작년 동기 대비 나란히 0.9%, 1.6% 감소했다.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이 제외된 데 따른 영향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은 매출 494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흑자로 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된 절임 배추 매출이 최근 5년간 연 평균 11%씩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절임 배추는 재배부터 수확까지 철저한 원물 관리 및 HACCP 시설에서 절여 신선하고, 안전한 절임 배추가 가정까지 배달된다.
GS리테일의 수퍼마켓 농산팀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절임 배추는 지속해서 판매량이...
GS리테일은 편의점 80여 명ㆍ수퍼 40여 명ㆍ디지털커머스 20여 명 등 140여 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규모다.
최근 롯데백화점도 희망퇴직 접수를 마감했다. 이 회사가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창립 이후 42년 만에 처음이다. 희망퇴직 대상은 근속 20년이 넘은 직원 2000여 명이었다. 대상자의 25% 수준인 500여 명이 희망퇴직을...
실제 GS리테일은 편의점 80여 명ㆍ수퍼 40여 명ㆍ디지털커머스 20여 명 등 140여 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규모다.
최근 유통산업의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디지털에 강점을 지닌 젊은 직원들을 새로 뽑아 조직문화에 새 피를 수혈하겠다는 전략 변화로 풀이된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
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기업형 슈퍼마켓 역시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이 고려돼 캐시백 사용액으로 인정된다.
국민지원금과 달리 이번에는 스타벅스나 이케아 등 외국계 대기업 매장이 배제되지 않았다. 배달 앱과 온라인 식자재 몰에서 결제한 금액도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