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는 자사의 연구소가 ‘2023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지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 부설연구소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이 탁월한 연구소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 3단계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으며, 2023년 하반기에 지놈앤컴퍼니를 포
지놈앤컴퍼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8~20일(현지시간) 열린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컷오프 데이터 포스터가 ‘톱(TOP)5’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ASCO GI에서 공개된 포스터는 총 220여 개로, 지놈앤컴퍼니는 톱5에 선정돼
지놈앤컴퍼니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과 독일 머크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병용요법 위암 대상 임상 2상 컷오프 데이터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이날 온라인 간담회를 열
CJ바사‧지놈앤컴퍼니‧지아이바이옴 등 임상 정부도 6개 부처 합동으로 R&D 사업 진행
지난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다수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도 연구개발 지원으로 치료제 제품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내년 1월 개최되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확보된 GEN-001의 위암 임상2상 데이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에 대한 주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할 내용은 ASCO GI 발표 시점 전까지 수집된 GEN-001 위암 대상 임상 2상 데이터를
K바이오기업이 이달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바이오 유럽 2023’에 참가해 파트너십 확대를 노린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메드팩토, 지놈앤컴퍼니, 파로스아이바이오, 카나리아바이오, 안지오랩 등 국내 바이오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이전 논의 등을 목표
지놈앤컴퍼니는 11월 6~8일(현지시간)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3’에 참가해 신규타깃 항암제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유럽 최대의 생명공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콘퍼런스로, 글로벌 제약회사 및 바이오 기업들이 모여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장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의 담도암 대상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병용투여로 진행하며, 이전 치료에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8개 병원에서 이뤄진다. 병용투여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
지놈앤컴퍼니가 개발 중인 항암제의 연내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신규타깃 항암제로 파이프라인을 넓히고, 기술이전 딜(거래)을 차례로 달성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규타깃 항암제에 지난해부터 역량을 쏟아부었다”라며 “기술이전은 텀싯(Term shee
에이치이엠파마는 지놈앤컴퍼니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및 개발 △기타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 전반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고, LBP 신약개발 고도화를 위한 기술 공동개발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기반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의약품이 나오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단 기대가 연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J바이오사이언스, 지놈앤컴퍼니, 고바이오랩 등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관한 활발한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001’의 담도암(biliary tract cancer, BTC) 대상 국내 임상2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신청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해 11월 진행성 혹은 불응성 담도암을 대상으로 GEN-001과 미국 머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후보물질 ‘GEN-001’의 위암 임상2상 중간분석 결과를 토대로 42명 대상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에 따르면 임상2상 1단계에서 위암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GEN-001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의 위암 대상 임상 2상 중간 분석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2단계 임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결과에 따라 독일 머크·화이자의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와 지놈앤컴퍼니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GEN-001’ 병용요법이
지놈앤컴퍼니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3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금조달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모집된 자금을 더한 보유 자금으로 신약 개발 등 각 사업부문을 안정적으로 이끌겠단 계획이다.
이번 자금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해 11월 스위스 페링파마슈티컬스가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치료제 ‘리바이오타(REBYOTA)를 승인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세레스 테라퓨틱스의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장질환 치료제 ’SER-109’도 곧 FDA로부터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으로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Evaluate Pharma가 150명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조사한 결과, 단일 항체치료제 및 백신은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매출 1위
지놈앤컴퍼니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이하 JP모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현재 개발 중인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제약회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창업 초기부터 6년 연속 JP모건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지놈앤컴퍼니는 2019년과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세계 첫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승인하면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한양행과 종근당바이오, CJ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마이크로바이옴을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고 관련 사업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DA는 11월 30일자로 페링제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