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자동차를 생산해 영국에 판매하는 A기업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대되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노딜 브렉시트로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관세 부과 및 통관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가격경쟁력이 약화하는 것은 물론 통관 절차로 인한 추가 업무 부과, 추가 영업일 소요
6월 1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호주 FTA 공식 서명
- 17일(현지시간) 중국과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공식 서명해
- 이날 서명으로 호주는 농ㆍ축산물, 와인, 유제품 등에 적용되는 관세를 단계적으로 낮출 예정
- 이에 연간 최대 200억 호주달러(약 19조원)의 수출 효과를 기대
- 중국입장에서
중국과 호주가 17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에 공식 서명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과 앤드루 롭 호주 통상장관이 이날 호주 캔버라에서 FTA 서명식을 가졌다.
중국은 한국에 이어 아시아ㆍ태평양 주요 경제국 중 하나인 호주와 FTA를 맺게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번 FTA는 상품과 서비스,
코트라가 주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15)’이 12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198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식품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톱 5’ 전시회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해 왔다. 올해는 ‘테이블 위의 변화(Wave on the T
한국과 캐나다가 정치와 경제·군사·문화 등 협력의 범위를 한층 확대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했다. 이로써 캐나다는 한국의 19번째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맺은 국가가 됐다.
캐나다를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두 정상은 이날 수도 오타와에 소
캐나다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지난 3월 (스티븐) 하퍼 총리께서 방한했을 때 타결해서 내일 서명하게 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후 첫 공식일정으로 수도 오타와의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 관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
미국과 함께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꼽히는 EU와 FTA를 체결하기 까지는 7년의 시간이 걸렸다. 시작은 지난 2003년 8월 정부가 'FTA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면서부터다.
그 후 정부는 3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2006년 7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EU측과 예비협의를 거치면서 포문을 열었다. 이어 3년여에 걸쳐 서울과 브뤼셀을 오가며 총 8차례의
한·미 양국 정상이 자유무역협정(FTA) 쟁점 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오는 11월까지 마무리 짓기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양국은 지난 23일 고위급 비공식 접촉을 가진 데 이어 내달께 통상장관 간 공식 협의를 하고 FTA 관련 자동차 및 쇠고기 문제에 대한 절충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센다이에서 지난 23일 열린 아·태경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자유무역협정(FTA) 공식서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EU가 오는 10일 브뤼셀에서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FTA 서명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통상부는 7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9,10일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카렐 드 휴흐트 EU 통상담당 집행위원과 통상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외교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 공식서명 및 발효를 앞두고 관세청이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프로그램 무료보급에 나섰다.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서울세관에서 중소기업 CEO와 유관기관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이 개발해 기업에 무료로 보급하는 원산지관리시스템인 'FTA-패스(PASS)'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