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테크놀로지가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방산전시회 ‘카덱스(KADEX)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휴먼테크놀로지는 전시 기간에 드론탐지 솔루션 선도 기업인 토리스스퀘어와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실무 미팅을 진행했다.
휴먼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탐지 거리를 자랑하는 일라이자 2 레이더와 AI
코스닥 상장사 휴먼테크놀로지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방산전시회 ‘KADEX(카덱스) 2024’에 드론탐지 솔루션 선도 기업 토리스스퀘어와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참여는 휴먼테크놀로지 사명 변경 이후 방산 관련 첫 공식활동으로 양사는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일라이자(Elijah) 2 레이더’ 실
인포마크가 사명을 '휴먼테크놀로지'로 변경하고 최첨단 인공지능(AI) AESA 레이더 시스템 중심의 방산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포마크는 2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을 포함한 정관 일부 개정을 의결했으며 최근 ‘방산사업본부’를 신설했다.
휴먼테크놀로지는 최근 방위·방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안티드론
인포마크가 안티드론 솔루션 기업 토리스스퀘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리스스퀘어는 최대 13km까지 탐지할 수 있는 '일라이자(Elijah) 레이더'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일라이자 레이더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세계 최초 주파수변조연속파(FMCW) 기반의 인공지능(AI) AESA 레이더 시스템이다. 2021년
인포웍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3년 간 총 8400억 원에 달하는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의 △창업진흥기금융자 △스마트공장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창업사업화 지원 사업과 지자체 협업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중국이 희토류외에 레이저 레이더(라이다)에 대해서도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는 소식에 큐에스아이가 상승세다.
큐에스아이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센서를 개발한 이후 올 들어서는 라이다 광원 국산화 국책과제 개발 업체로 선정돼 개발 중이다.
22일 오전 11시 5분 현재 큐에스아이는 전일대비 570원(6.18%) 상승한 9800원에 거래
레이저다이오드 전문기업인 큐에스아이는 ‘자율주행차용 고해상도 MEMS형 4D FMCW 라이다(LiDAR) 상용화를 위한 핵심 광소자 및 초소형 광집적 모듈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해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시장 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Sensor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관기관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레이더센서 스타트업 효성기술은 오는 6일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박람회인 ‘CES 2016’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효성기술은 CMOS 레이더 칩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범용보드 연동을 지원하는 광대역 근거리 레이더 센서 개발키트를 출시한 스타트업이다. 이번 CES에서 효성기술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광대역 근거리 레이더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인 한라IMS는 오는 20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선 해양 축제인 '2015 코마린 전시회(KORMARINE 201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코마린 전시회에는 40여개국이 참여하며, 4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 IMS는 이번 전시회에서 ‘3 밸러스트 패키지 시스템’을 처음 선보인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 선정기업인 한라IMS는 최근 선박 레벨 측정용 분야에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라IMS가 인증을 획득한 '선박탱크 레벨측정용 FMCW 레이더 모듈 기술'은 대형 선박의 액체 화물 탱크의 수위를 마이크로파를 이용한 레이더 기술로 정확하게 측정해 내는 기술이다. 35m 측정범위 이내의 화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