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출시 후 3년 만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달 중 구체적인 상품 정보 공개 예정
기아가 새로운 모습의 EV6 출시를 예고했다.
기아는 2일 EV6 출시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처음 윤곽을 드러냈다.
기아는 9일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1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신규 사명 및 로고 그리고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생산한 ‘아이오닉 5(IONIQ 5)'를 최초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SUV 팰리세이드보다 긴 휠베이스(축간거리)로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주행가능 거리를 430㎞까지 늘린 점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보조금 적용 시 3000만 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23일 온라인으로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애플카 이슈에 묻혔던 펀더멘털 개선에 당분간 주목할 시점이다"며 "1분기 호실적, EGMP, 아이오닉5, 지배구조, 자율주행, 수소차, 로봇, UAM 등 굵직한 이슈들이 미래차 경쟁력 지지할 전망이며, 미래차 관련 해외기업들과 협업에도 여전히 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전날 주가 급락은...
정 연구원은 "핵심 사업인 엔진의 경우, 그룹사 전반의 내연기관 연구 축소, 현지 자체 생산 등 전동화 트렌드에 따라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4륜 구동 부품의 선전과 향후 EGMP 차종에 납품할 IDA(등속 조인트 신제품) 사업 등 엔진 외 부품 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진통이 길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이어 "기존...
21일 자화전자 관계자는 “제네시스 EGMP 전용 라인업에 PTC히터 부품을 독점으로 납품하게 됐다”며 “아직 출시 전 모델이어서 물량 자체가 그리 크진 않다”고 언급했다.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개발한 순수 전기차(BEV) 전용 플랫폼이다. E-GMP는 '스케이트보드형' 섀시를 토대로 개발한 핵심 부품이다.
자화전자가 납품하는...
현대위아가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 시스템인 ‘냉각수 분배ㆍ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적용될 이 모듈은 2023년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모듈은 친환경 차량의 배터리, 구동장치, 전장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장치다.
친환경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활용할 수...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 ‘아이오닉 5(IONIQ 5)’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과 자연 친화적 색상, 소재가 사용된 점이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 5만의...
단 EGMP 1차(SK이노베이션)향 공급은 중국 양극재 업체가 담당할 전망이다.
그는 “모회사 에코프로가 LG화학 폴란드 공장의 양극재 스크랩을 확보해 향후 리사이클 분야에서 양사 간 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미국 법인 설립을 마쳤고, 2021년에는 이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양극재 공장의 해외진출이 빨라질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일 선보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는 다양한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배터리 시스템 등을 갖췄다.
모듈화ㆍ표준화…전기차 장점을 살린 전용 플랫폼으로 다양한 차급 전개 가능
E-GMP는 모듈화와 표준화 개념을 도입해 제품 기획단계부터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하나의 플랫폼으로 다양한 차종과 차급의...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친환경 미래차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일정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전후로 데이터 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문화콘텐츠 산업, 스마트시티에 이은 일곱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 행보다.
문 대통령은 수소차량인 넥소를 생산하는...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생산과 판매는 6월을 기점으로 서서히 회복될 것이며 가동률 정상화 시점은 4분기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배출 가스 규제 목표 달성과 보조금 혜택을 위한 전기차 생산이 활발해지고 현대차의 EGMP 기반 신차가 2021년 2월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4분기부터 한온시스템의 그린 모빌리티 전환 수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