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학습관리시스템인 케리스 e학습터와 교육방송(EBS) 온라인클래스 기능을 개선하고,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나이스)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장애인 등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서비스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학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학적 등 활용 수요가...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인 EBS 온라인클래스에서는 지난 3~4일 접속 지연과 학생 초대 링크 발송 기능 오류가 빚어졌고, 또 다른 플랫폼인 e학습터에서도 지난 2일에 이어 8일에도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
교육부는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에 화상수업 기능 등을 추가하는 고도화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했는데 아직 프로그램이 안정화하지 못해 오류가 빈번한...
반면 주로 초등학교에 사용하는 e학습터의 경우 사용 교사 205명 중 '안정적'(55.6%)이라는 응답이 '불안정하다'(12.2%)는 부정적 의견보다 많았다. 구글 클래스룸 등 '기타 원격수업 플랫폼'은 안정적이라는 의견이 71.7%로 높게 나타났다. 부정 응답은 10.7%에 불과했다.
플랫폼별 문제점을 묻는 문항에서 EBS 온라인클래스의 경우 '메뉴·기능 안정성'이 64.2%로...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부터 경기와 전남·전북 지역 일부 학교의 e학습터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해 원인을 파악 중이다.
EBS 온라인클래스도 교육부의 '운영 정상화' 발표와 달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전히 오류가 발생에 따른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은 “구글 클래스룸, 줌 등의 프로그램과 비교해...
접속과 관련한 잡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틀 안에 이를 개선하는 것은 무리”라며 “무리하게 시스템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아무래도 다음 주 운영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의 EBS 방문과는 별도로 정종철 교육부 차관도 이날 대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해 공공 LMS인 'e학습터'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 같은 취지의 손편지를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인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와 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 등에 올렸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 선생님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 정말 고맙다”며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신 노력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유 부총리는 "교육 현장에서 요구가 높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가능토록 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개발해 내년 1학기부터는 e학습터 등을 통해서도 안정적으로 전면 실시간 화상수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육계에서는 반복되는 등교수업 중단으로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와 데이터 이용료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로 개학이 어려워 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티맥스와 협력하여 ‘e학습터’를 안정적으로 구축·운영하는 등, 국민과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3월, 네이버클라우드는 중소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버 가격을 50% 인하하고, 직원들이...
선정된 대학들은 초·중·고교 EBS 온라인클래스나 e학습터 같은 공동 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 강의영상 녹화·실시간 화상 수업이 가능한 공동 영상제작실을 운영하게 된다.
대학 간 여건에 따른 원격 수업 품질 격차를 줄이고 대면 수업이 어려운 비상시에도 권역 내 안정적인 원격 수업을 지원한다. 또한 대학 교원들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 관련 교육...
교육부는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이 확대될 경우에 대비해 공공플랫폼을 안정화하고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데이터 지원 준비도 마쳤다.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인프라를 각 225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증설했고, 시·도 교육청과 각 학교를 통해 스마트기기 여유분 25만대를 확보했다.
차감하지 않는 무과금(제로 레이팅) 조치를 연말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은 별도 데이터 사용량 차감 없이 EBS와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 사이트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사이언스 올, 엔트리, 커리어넷 등 자가주도 학습을 지원하는 교육사이트도 데이터 걱정없이 볼 수 있다.
KERIS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온라인 개학 플랫폼인 ‘e학습터’와 ‘위두랑’을 운영하고 있다. NBP는 지난 3월 온라인 개학 당시 KERIS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300만 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교육 시스템 ‘e학습터’를 단기간 내 구축한 바 있다. 이후 교육 분야에서의 클라우드 사용성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의...
체육 시간에 ‘e학습터’를 활용해 기본 동작, 놀이, 스포츠, 코로나 예방 운동, 건강 증진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주 1~2회 등교하고 실내생활이 늘어난 코로나19 시대 초등학생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하고 활동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통신 3사의 EBS 등 5개 교육사이트(EBS,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에듀에이블, 위두랑)에 대한 트래픽을 가집계한 결과 3월 약 500TB, 4월 약 2700TB, 5월 약 6000TB로 나타나 3월 대비 약 460%, 약 1100% 증가했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성과를 반영하는 한편 일선 초·중·고에서 당분간 온·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될 예정임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온라인 개학에서...
티맥스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손잡고 ‘e학습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제품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와 NBP는 e학습터의 수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e학습터에서 운영 중이던 1 세트를 서울, 부산, 경기도 등 권역 별로 나눠 7 세트의 e학습터 시스템을 재구축했다. 2차 온라인 개학 당시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가 ‘EBS e학습터 등 온라인교육’ 사업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모든 학생들이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 걱정 없이 EBS e학습터 등 주요 교육용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지원했다고 했는데, 당연한 조치에 대한 생색내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엇보다 통신 서비스가 몇 번이나 먹통이 돼서 제도 도입 초반 혼란을 빚었는데, ‘눈 가리고 아웅’ 한...
지난 2월부터 NBP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협력해 최대 300만 동시접속을 수용할 수 있는 e학습터 서비스를 두 달 만에 구축했다. 또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온라인 개학과 원활한 교육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학습터 서비스를 문제없이 운영하는 데에 필요했던 여러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 프로그램은 e-학습터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민주시민과 관련된 4편의 온라인 콘텐츠를 시청하고, 청소년정책 제안서를 만들어 천안시의 청소년정책 발전을 위해 제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다양한 사회현상을 파악하는 능력과 민주적 절차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등 주권자로서의 시민역량을 키우는 능력이...
이 밖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EBS·e학습터 등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데이터요금 무과금 조치 시행 △코로나19 대응 공적 마스크 판매정보 제공 서비스 △언택트 IR(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투자를 위한 기업 홍보)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ICT 중소기업 지원 사례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로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체계 긴급 구축 △코로나19에...
유 부총리는 현장에서 온라인 개학 대응과 KERIS가 운영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등을 살폈다. 또 KERIS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서는 누리집 침해사고 대비책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유 장관은 박혜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교육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