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과 라울 카스트로 형제의 약 60년에 걸친 쿠바 통치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오는 18일(현지시간)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두 번째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16일 캐나다 CBC뉴스는 쿠바의 대통령 겸 의장을 선출하는 국가평의회가 예정보다 하루 빠른 18일 오전부터 개최된다고 보도했다. 쿠바의 국영 매체인 쿠바데바테는 사안의 중요
태양광 중견기업 에스에너지가 사이판에서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실증 단지를 구축한다.
에스에너지가 이달 안으로 사이판에 100kW 규모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실증단지 구축을 완료한다고 24일 밝혔다. 완공일은 오는 28일이며, 테스트 기간은 완공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사과는 맛도 좋지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로 이맘때면 누구나 찾게 되는 대표적 과일이다. 직접 먹는 것도 좋지만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뛰어나 최근에 사과맛 음료나 식품으로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사과 쥬스부터 애플 탄산주, 사과 향을 담은 식이섬유 워터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식음료
최근 우리나라 1인 가구인 싱글족이 사상 처음 500만 가구를 돌파하자 유통업계가 이들을 겨냥한 전략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천연탄산수 페리에는 최근 신규 패키지 ‘페리에 프릿지팩(Fridge Pack)’을 국내 최초 출시했다. 프릿지팩은 패키지 상단에 표기된 점선을 따라 뜯으면 페리에 캔이 차례로 내려와 쉽게 마실 수 있
프랑스 천연탄산수 페리에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주)CUC가 이번에는 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과일음료 ‘스내플(Snapple)’을 한국에 공식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내플은 ‘지구 최상의 원료로 만든다’는 슬로건을 지닌 과일음료다. 제품명은 ‘산뜻하다’는 의미를 지닌 스내피(Snappy)와 사과(Apple)의 두 단어를 합친
식음료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차별화된 패키지 마케팅에 전격 돌입했다. 피서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색 제품 패키지를 선보인 것.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올 여름 매우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에서 보다 알뜰하게 여름을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가 세계 최초로 한국서 '페리에 자몽 330㎖ 보틀'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이 글로벌 톱10위 안에 드는 큰 시장인데다가 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페리에 자몽 330㎖ 보
롯데마트가 베트남 5호, 글로벌 252호점인 빈증점의 문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21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빈증성 탄안현 1만4626㎡(약 4432평) 규모의 복층 건물에 빈증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빈증은 베트남 남동부에 자리잡은 인구 약 150만명의 도시로, 2004년부터 외국인 투자가 늘면서 나이키·H&M 등 유명 브랜드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