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UC)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가 세계 최초로 한국서 '페리에 자몽 330㎖ 보틀'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이 글로벌 톱10위 안에 드는 큰 시장인데다가 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페리에 자몽 330㎖ 보틀'은 페리에 만의 강한 버블과 풍부한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자몽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매우 깐깐하기 때문에 한국을 테스트 마켓으로 삼아 글로벌에서 자몽맛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국내 음료 및 주류 시장에서 유자와 자몽 등 과일 맛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하는 페리에 자몽맛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