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레이젠, 트레이스, 넥스지, C&S자산관리, 위너지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고 8일 공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5일 해당 사건 신청을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하라고 주문했다.
거래소는 해당 결정에 따라 상장폐지 결정의 효력이 계속 유지돼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가...
앞서 한국거래소는 19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넥스지, C&S자산관리, 에프티이앤이, 감마누, 지디, 우성아이비, 트레이스, 레이젠, 위너지스, 모다 등에 대해 감사의견 범위제한을 사유로 조건부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10월 11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이에 감마누와 넥스지, 위너지스 등 일부 기업은...
거절을 받은 코스닥 상장사 10곳의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7거래일간 기업들의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할 방침이다. 상장폐지 예정일은 10월 11일로 동일하다.
대상 기업은 넥스지, C&S자산관리, 에프티이앤이, 감마누, 지디, 우성아이비, 트레이스, 레이젠, 위너지스, 모다 등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까지 C&S자산관리(씨앤에스자산관리)의 상장폐지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기업심사위원회는 이날 씨앤에스자산관리가 21일까지 상장폐지사유를 해소한 2017사업연도 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동사의 주권은 상장폐지됨을 심의ㆍ의결했다.
C&S자산관리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4월 13일 회생개시를 결정했고, 7월 27일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충실히 회생계획을 이행했고 앞으로도 달리 회생계획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될 만한 사안이 없다고 판단돼 채무자 회생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83조 제 1항 제1호에 의해...
코스닥 상장기업 C&S자산관리는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00만 주가 주당 25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200억 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9월 18일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C&S자산관리는 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799만8137주가 주당 25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99억9534만25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출자전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3자 배정 대상자는 '대여금채권','상거래채권' 이다. 신주의...
C&S자산관리는 당사가 신천개발과 함께 횡령죄로 형사고발한 전 직원 박모씨에게 법원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공시했다. C&S 측에 대한 횡령금액은 21억3000만 원으로 이 중 6억3253만 원을 돌려받았다. 신천개발의 피해금액은 11억5600만 원으로 총 횡령금액은 32억8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