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3분기 매출액 1조725억 원, 영업이익 95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 순이익은 6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2% 감소했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비매체 광고(BTL) 사업 중심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 외형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국방부가 발주한 '육군 동화천 간부숙소 민간투자 시설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리 일원에 연면적 2만998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4층의 육군 간부숙소 586실과 주변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약 818억 원으로,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았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
금호건설은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 사업'(BTL·Build Transfer Lease)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은 문화예술관, 다목적체육관, 교육생생활관 등을 짓는 사업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일원에 위치한다.
총 사업비는 655억 원으로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70%)이 맡게
경기도교육청은 안전한 미래교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0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BTL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 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방식이다.
이번 실시협약은 2022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 중 △평택성동초 △중원초 △금곡고 △
대한건설협회는 민간 투자사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민간투자사업 추진 애로사항 개선’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정부에 “코로나19 이후 과잉 유동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으로 건설 주요 자재의 수급 불안 및 공사비 급등에 의한 총사업비 물가 반영이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며 “총사업비 변경사
24일 대보그룹의 건설계열사 대보건설은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태종로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 내에 지하 1층~지상 16층 연면적 1만7006㎡ 규모의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약 21개월로 공사금액은 404억 원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그린
NH농협생명은 지난 25일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와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BTL) 금융약정 체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네트워크 개선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전군 2300여 부대에 대한 군 통신 자가망 구축 및 운용을 목표로 한다. 총 길이 1만1588km에 이르는 신규 케이블 설
서울시는 17일 2022년도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정비기반시설과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임대주택으로 확충하는 사업이다.
정비구
갤럭시 팬파티 등 오프라인 마케팅 재개 BTL 사업 분야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기대 올 1분기 사업 비중, 디지털 51%ㆍBTL 30%디지털 경쟁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지속
제일기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앤데믹(풍토병)에 오프라인 행사ㆍ마케팅을 재개한 가운데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전환을
대우조선해양건설이 BTL(임대형 민자투자사업) 사업을 통해 수주 확대를 노린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EDUMAC)가 진행한 약 420억 원 규모의 용인초 외 3교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67번 길 14 외 3개 지역에 위치하며
제일기획이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달성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 대비 3.38%(800원)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기획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낼 거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제일기획의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총이익 30
국방시설본부는 1일 육군 3사관학교 교육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ㆍ민간이 지은 시설을 공공에 임대하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3사관학교에 교육 시설과 행정 시설, 생활관 등 건물 8동을 짓는 프로젝트다. 내년 7월 공사에 들어가 2024년 준공하는 게 목표다. 사업비는 814억 원이다.
금호건설은 태영건
NH농협은행은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는 키움그린뉴딜인프라펀드에 앵커투자자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그린뉴딜인프라 펀드는 그린스마트스쿨 등 국내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약 30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로써 농협은행은 이 가운데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정했다.
농협은행은 이 펀드를 통해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군인공제회 산하사업체 공우이엔씨는 부동산 사업개발, 환경, 전기전문공사와 BTL 사업 등을 총괄하는 제1사업본부장을 채용한다고 7일 공고하고, 18일 오후 3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기준은 ‘부동산, 신재생에너지, 환경, SOC, BTL, NPL 분야에서 사업개발 또는 투자 및 자산운용 경력 15년 이상 유경험자’로, ‘공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 BTL(임대형 민자사업) 제안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인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은 100% 민간자본으로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투입된 민간자본은 운영기간 동안 시설임대료를 받아 회수하게 된다. 지금까지 하수관로 등의 설치 사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사
케이프투자증권은 29일 제일기획에 대해 “해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해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사업은 유럽, 중국, 북미, 인도 등 모든 지역이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해외 사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주요인은 적극적인 M&A를 통해서
정부가 민간투자 촉진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격성 조사 기한을 1년으로 제한하고 국고 300억 원 미만 사업은 심의대상에서 제외한다.
기획재정부는 4일 구윤철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열린 2019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안’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기간 제한이 없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가 진행중인 남영건설이 인수합병(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011년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매각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남영건설의 매각 주관사인 대주회계법인은 이 날 매각 공고를 내고 내달 3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방식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
민간이 지은 시설을 빌려 쓰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민간 부문의 제안이 허용된다. 또한, 앞으로는 정부청사와 화장시설, 아동복지시설 등도 민자사업 대상 시설에 포함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청사에 대한 민자사업 및 BTL 사업 민간제안 허용’을 위한 민간투자법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ㆍ중소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