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이 공립수목원 중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하 BF) 인증을 받았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BF 인증제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계획하고 설치했는지 여부를 공인기관이 평가한 후 인증하는 것이다.
풀무원은 ‘풀무원투게더’가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투게더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풀무원 양지물류센터 내 부지에 설립한 자회사다.
LEED
최근 학령인구(만 6~17세) 감소에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운영실태도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2022년 10월~2023년 5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실태에 대해 교육부와 합동점검을 벌여 총 97건, 282억 원의 위법‧부적정 사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거주 중인 장애인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하우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하우스’는 노후주택 개보수와 함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첫 실시됐다.
재단은 3월부터 신청자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4개 시ㆍ군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 올해 지원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재단이 2004년부터 이어온 지역복지강화사업으로 폐광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붕 개량, 난방시설 설치 등 주택 개보수와 장애인을 위한 편
최근 장애인단체의 출근길 시위로 인해 교통약자 이동권 문제가 다시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정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사업 예산은 최근 들어 늘었으나 1000억 원에 불과해 고령화 시대 등을 대비한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사업 예산은 2014년 434억8000만 원, 2015년 404억
포스코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는 최근 포항 클리닝센터 리모델링을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휴먼스 포항 클리닝센터는 포스코그룹 직원들의 근무복 등을 세탁하는 곳이다. 일일 세탁물량이 3만3000벌에 달하며 발달 장애를 비롯해 장애 직원 81명이 근무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이던 기존의 세탁 공장동(12
다원시스는 지난 4일 국내 철도차량업계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최우수 등급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은 어린이나, 장애인, 임산부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 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 접근,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계획과 설계, 시공 여부를 종합 평가해 인증
서울 동작구는 상도4동 신축 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양녕로27길 44에 위치한 신축 청사는 연면적 1985.26㎡,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1980년 건립된 기존 동 주민센터는 건물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이어졌다. 동작구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동
지난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이 80.2%로 5년 전보다 12.3%포인트(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1998년 이후 신축 또는 증축된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4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이하 BF)인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한 기존 여객자동차터미널 5곳이 지난달 30일 사업 추진을 완료하고 ‘BF 인증’을 취득했다.
선정된 터미널은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제천시외버스터미널,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등 5곳이다.
2006년 1월
대표적 쪽방촌으로 꼽히던 인천시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이 새단장을 마치며 이곳에서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
인천시는 만석동 쪽방촌 괭이부리마을에 원주민의 주거안정과 재정착을 위해 전체 98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건설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2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착공 이후 국비 53억원, 시비 57억원 등 110억원을 들여
정부가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1그룹 1자회사 설립 운동’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계부처 합동‘장애인 고용 확충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현재 취업성공패키지·희망리본 사업 등에 참여해 기초수급자에서 벗어난 경우만 인정되던 의료·교육급여 2년 유예가 근로·사업소득으로 인해 기초수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