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스마트폰을 주로 다뤘는데, 오타가 너무 많았어요. 시간 낭비를 줄일 해결책을 고심하다 보니 아이디어가 떠올랐죠.”
세계 최초로 오타수정 앱을 개발한 벤처기업 큐키. 김민철 대표는 엔젤투자사 ‘프라이머’로부터 투자를 받아 큐키를 공동 창업한 이후 지난 5월 일본 1세대 IT기업인 산텍(SANTEC)으로부터 30만 달러(3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데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인 얼라이언스 등과 함께 12일 미국 실리콘밸리 인터콘티넨탈 마크홉킨스 호텔에서 ‘beGLOBAL 201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와 스타트업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투자유치와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국내 스타트업 지원업체인 비석세스가 오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를 개최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비글로벌2014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2회째인 올해 대회에선 국내 스타트업 10곳이 참가해 배틀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미국 내에 수많은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