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보험대리점협회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율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법인보험대리점(GA)는 총 56개로, 설계사는 18만2035명으로 집계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글로벌금융판매 등을 포함한 38곳이 참여했고, 이후 작년 말 AIG어드바이저 외 11곳이 동참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원금융서비스 △벨류마크 △에인스금융서비스 △엑셀금융서비스...
카드사, 생보사, 손보사 등에서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 꼽혔던 전 부사장은 2001년 라이나생명의 보험 TM영업에 뛰어든 이후 AIG손해보험에서 고객 서비스 센터 운영 책임자, 다이렉트 마케팅 영업 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라이나원의 통합과정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던 그는 2022년 9월 라이나원의 영업 및 유통 책임자가 됐다.
전 부사장은 최근...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인 처브는 2016년 보험사 에이스 리미티드에 295억 달러에 인수됐다. 54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처브의 에반 그린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대형보험사 AIG의 전 회장 겸 CEO인 모리스 그린버그의 아들이다.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에 부합하는 기업이라는 분석이다.
버핏은 보험사 투자를 즐겨한다. 자동차 보험사인...
이 대표는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4년간 투썸플레이스를 이끌어온 소비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선 이례적일 정도로 빈번한 대표 교체엔 최대주주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의 조급함이 녹아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어피너티는 락앤락을 인수할 당시 주당 1만8000원을 투입했지만, 현재 주가는 6000원을 넘지...
이 사장은 보루네오 가구, AIG손해보험, 오비맥주 등을 거쳤으며, 2019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특히 이 사장은 오비맥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시절 락앤락의 대주주인 어피니티와 파트너로 일하며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사장은 소비재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라며 “락앤락의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하고...
모재경 신임 사장은 금융업계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2014년 에이스손해보험에 합류해 최근까지 기업보험본부, 손해사정본부, 대리점채널사업부 등의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에이스손해보험 합류 전에는 10년간 AIG손해보험의 기업보험본부 총괄 전무를 맡았으며, 보험업계뿐만 아니라 한국 도이치뱅크 글로벌뱅킹부문 매니저직을 수행한 바 있다.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8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보험사인 AIG, 알리안츠(Allianz) 및 AXA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두루 거쳤다. 2019년 12월 처브라이프생명 대표로 첫 선임된 바 있다.
이사회는 알버트 김 사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지속돼온 코로나 19 상황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영업체질 개선을 이뤄냈다고...
AIG손해보험과 라이나생명, 카카오페이 법률 실장, 한국핀테크치원센터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광야에서 근무 중이다. 15년 이상 다수의 금융 및 핀테크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해온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4월 '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를 펴내고 코인 사업과 경제시장 왜곡 관계에 대해 짚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말 위메이드와 장현국 위메이드...
DB손해보험을 대표 보험사로 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참여한다.
제3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에는 보험사 과다 이익, 보험금 지급 결정 장기화, 보상 실적 저조 등 그동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이 담겼다.
우선 평상시에는 사고 발생률이 낮지만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 일시에...
AIG는 AIG손해보험 신임 사장 겸 대표이사에 램지 투바시를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램지 투바시 사장은 2021년 4월 1일부로 공식 부임할 예정이다.
24년 이상의 업계 경력을 가지고 램지 투바시 사장은 2014년부터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한 말레이시아의 앰메트라이프에서 AIG손해보험으로 합류한다. AIA생명의 채널 총괄 부사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
AIG...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ㆍAIG손해보험 등 금융보험 부문 IT 시스템 운영 비결과 역량이 검증돼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사장은 "한화시스템은 안정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과 빅데이터 적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G에 따르면 2019년 조정 후 매출은 490억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생명보험과 연금보험 비율은 34%, 손해보험 사업은 64%였다. AIG는 2017년 취임한 브라이언 듀퍼로 현 CEO 하에서 보험계약 사업 강화와 IT(정보·기술) 투자, 인력 강화, 비용 절감 등에 주력했고, 자피노는 듀퍼로의 이러한 노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에 사업 분리를 결정한 건 지난 4년간...
종합P2P금융사 데일리펀딩이 AIG손해보험과 손잡고 보험 서비스 영역을 강화한다.
데일리펀딩은 19일 AIG손해보험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펀딩은 이번 MOU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 기회를 제공해 종합금융 플랫폼에 걸맞은 이용자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친화적인 2030세대를 위한 생활 밀착형 보험...
AIG는 23일 한국 AIG손해보험 대표로 근무했던 스티븐 바넷 사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바넷 사장은 AIG 인터내셔날 손해보험 총괄 대표 직무대행 렉스 버흐 사장에게 보고하게 되며, 싱가포르에 주재한다. 바넷 사장은 싱가포르 감독 기관의 승인을 거쳐 임명된다. 버흐 사장은 "바넷 사장은 다양한 지역에서 중책을...
처브그룹 내 한국 생명보험 부문인 처브라이프를 이끌게 된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글로벌 보험사인 AIG, 알리안츠와 AXA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두루 거치며 중책을 맡아왔다.
처브라이프 극동지역을 총괄하는 브래드 베넷 사장은 "한국의 보험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알버트 김...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BNP파리바카디프, ACE손보 등 손보협회 회원사 17곳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이는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손해율 상승에 따라 올해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서 각각 1조9000억 원, 1조2000억 원 등 총 3조 원 이상 적자가 예상되는 등 위기감이 커진 데...
한편 KT는 AIG손해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자 보험 혜택도 제공한다. AIG KT고객 전용 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상해/질병 의료비, 휴대폰손해, 항공기&수화물 지연 등 11개의 담보로 구성돼 있다. 상세 내용은 KT 홈페이지의 ‘해외여행 혜택 한눈에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차세대 보험 코어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G와 미래에셋생명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게 대표사례다.
향후 방산과 ICT 융합을 바탕으로 합병 이후 국방정보 통합처리체계(MIMS),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등 대규모 국방 SI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여기에 △무인ㆍ지능화 첨단 무기 체계 △스마트 경계 감시 및 사이버 보안 △에어택시...
AIG손해보험은 국내 M&A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사모펀드, 기관 및 전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술 및 보증 보험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창업투자회사의 창업벤처 전문 사모펀드 설립이 허용되면서 M&A 시장에서 사모펀드의 역할과 진술 및 보증 보험의 니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