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BIO JAPAN)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바이오 협회가 주최하는 바이오 재팬은 1986년부터 이어진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제약∙바이오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재생 의료,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세계 약 1500여개 기업이 참
에이비온이 강세다.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또한 파이프라인 기술이전(LO)도 추진한다.
2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에이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9.24% 오른 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에이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은 c-MET(간세포 성장인자
에이비온(Abion)은 11일 클라우딘3(CLDN3) 항체 ‘ABN5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의 후보물질 도출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연구과제로 향후 2년간 총 9억원(정부지원금 기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ABN501은 CLDN3 표적 항체치료제 후보물질이며, 회사는 폐암, 유방암, 난
에이비온이 항암 자사의 항암 파이프라인 ‘ABN501’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의 후보물질 도출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이번 연구과제로 2년간 총 9억 원(정부지원금 기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ABN501’은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암종을 타깃하는 혁신신약으로 클라우딘3(
랩지노믹스가 에이비온이 발행한 전환사채를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노보믹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에이비온의 전환사채를 인수함으로서 미국 진출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미국 시장 성공에 한발 더 가까워 졌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라는 설명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항암치료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차세대 항암신약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평가된다. 주로 주로 전임상 등 초기 단계의 연구과제들이 소개된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달 14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AACR에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AACR)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도 다수의 국내 바이오기업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초기 연구 성과를 공개, 글로벌 신약 탄생의 기대감을 키웠다.
8일(현지시간)부터 13일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ACR은 종양학
에이비온(Abion)이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에서 ‘ABN501’의 전임상 연구결과 포스터를 발표한다고 11일 밝혔다.
ABN501은 클라우딘3(claudin 3, CLDN3)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다. 클라우딘3는 세포간 접합단백질로 유방암, 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