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레전드 봉중근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살림남2' 제작진은 봉중근이 4월 1일 방송에서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봉중근은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뿐 아니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활약한 레전드 투수 출신이자 현재 야구 해설가로 활
주원이 16살 때 외모를 고백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주원은 10년 전인 16살 때 자신이 90kg의 거구였음을 밝혔다.
이날 겨울 한파 극복 프로젝트 '동장군 특집'으로 ‘1박2일’이 진행된 가운데 "10년은 젊어진다는 양구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10년 전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작은 키 때문에 웃지 못할 변명을 했다.
톰 크루즈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출연작 ‘잭 리처’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팬들과 얼굴을 마주했다.
문제는 톰 크루즈와 가까이 있던 일부 팬들이 그의 키를 문제 삼은 것. 이들은 “잭 리처 원작 캐릭터와 톰 크루즈의 키 차이가 너무 난다”고 소리를 질러 톰 크루즈를
'다이어트워 시즌 4’에 출연한 이현주씨가 90kg대서 약 석달간 30kg감량에 성공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최근 과학적인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리얼 프로그램 '다이어트워 시즌 4'에 출연한 이현주 씨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
이현주 씨는 93.4kg에 달하는 거구에서 68.2kg까지 8주 동안 25
여배우 김소연이 드라마에서 90kg거구로 변신했다.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 역을 맡은 김소연은 극 중 90kg의 거구였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4회분에서 마혜리는 폭행 피의자로 지목된 나유미(구본임 분)를 신문하는 와중에 그의 덩치를 핑계삼다가 "그러니까 살을 못 빼지"라는 멘트를 날려 나유미의 자존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