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면세점 쇼핑과 프리미엄급 식사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신규·리뉴얼 오픈 한다고 오는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스토랑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던, ‘63뷔페 파빌리온’을 비롯하여, 정통 중식당 ‘백리향’의 조리법에 개성을 더한 ‘백리향 싱타이’, 프리미엄 프랑스
한화갤러리아는 26일 서울 63빌딩 1층에서 영등포구청과 협력업체 4개사(△제이엘 △인터비즈시스템 △세광HR △이시스템)와 함께 면세점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총 150여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모집 분야는 △상품판매 △안내/·등록 데스크 △물류 △보세 4개 분야이다. 각 채용 분야별로 중국어 가능자, 보세사자격증 취득,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
△코리안리, 7월 매출 5096억…전월比 22%↓
△진흥기업, 1569억 규모 공사 수주
△삼성정밀화학, 수원 연구단지 건물 등 952억원에 매각
△삼성SDI, 삼성정밀화학 전지소재 사업부문 인수 결정
△[답변공시]삼익악기 "해외 화장품 인수, 사실무근"
△[답변공시]동원시스템즈 "베트남 소재 포장재 기업 인수 추진중"
△두산인프라코어, 1547억 규모 밥
NH투자증권은 7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대해 3분기까지 제주공항 면세점 손실이 지속 될 것으로 추정돼 벨류에이션 부담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Hold)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 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제주공항 면세점 손실 확대로 39억원(-34%, y-y) 기록해 당사 추정(71억
연내 용산과 여의도에 면세점이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15년 만에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를 딴 HDC신라면세점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내년 초 개점 일정을 당겨 연말 용산과 여의도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면세점은 애초 중국 관광객이 몰리는 내년 설(중국명 춘제·春節) 이전 개점 계획을 세웠으나 조기 개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화갤러리아가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자마자 중국 루상그룹(魯商集團) 직원 20만명을 관광객으로 유치키로 했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17일 “중국 여행사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루상그룹 직원 20만명의 연수와 인센티브 관광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루상그룹은 산둥성 내 유통·호텔 분야에서 점포 수 규모로 1위인 국유 기업으로 중국
이번 신규면세점 특허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에서 한화갤러리아가 HDC신라면세점과 함께 거론되자 업계에서는 대반전이 일어났다고 입을 모았다.
그동안 HDC신라면세점과 신세계DF가 2강을 형성하며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지만, 이랜드와 함께 약체로 분류됐던 한화가 선정되자 63빌딩을 입지로 내세웠던 김승연 회장의 승부수가 제대
◇HDC신라면세점, 과점 논란=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의 최대 약점은 과점 논란이다.
또 HDC신라면세점은 기부금 형식의 사회환원 정책을 밝히지 않아 기부금 비교가 어렵다. 다만, 호텔신라와 손잡은 현대산업개발의 올 1분기 기부금도 작년에 비해 무려 50배 이상 늘었다. 현대산업개발은 올 1분기 5억2500만원을 기부했다.
◇HDC신라면세점, 강북ㆍ남 아우르는 세계 최대 도심 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은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현대아이파크몰이 각각 25%, 호텔신라가 50%의 지분을 출자하는 합작법이다. 200억원을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해 1차 연도 총 3500억원을 투자한다.
HDC신라면세점은 총 6만5000㎡의 면적을 면세점 사업에 활용해 동북아를 대표하는 거점형 면세점
한화갤러리아가 한류ㆍ상생ㆍ관광 등 3대 키워드를 내세우고 서울 시내 면세점 확보 경쟁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방송국과 중소기업, 지자체 등과의 전방위적 MOU 체결을 통해 △한류 콘텐츠 강화 △중소기업과의 상생 △지역 관광 활성화 등으로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를 반드시 취득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난 3일 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중견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63빌딩 면세점은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면세점으로 바로 출입이 가능해 편리하며, 지하 1층과 63빌딩 별관 1~3층 등 4개 층을 활용해 총 1만72㎡ 규모의 넓은 쇼핑공간을 자랑한다.
한화갤러리아가 KBS와 손잡고 63빌딩 면세점을 포함한 여의도의 한류 관광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한화갤러리아는 KBS의 사내기업인 KBSAVE(Add Value Entertainment)와 한류 콘텐츠 개발 및 여의도 지역 관광 상품 개발에 상호 협력한다는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내 면세점 개관시 63빌딩 4층에 면세점 미디어 카페 '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권을 따낼 경우 63빌딩 면세점 3층 전체를 100개 이상의 국내 중소ㆍ중견 브랜드 구성하겠다고 10일 밝혔다.
63빌딩 면세점은 지하 1층과 63빌딩 별관 1~3층 등 4개 층을 활용해 총 1만72㎡ 규모의 넓은 쇼핑공간을 자랑한다.
층별 구성을 보면 지하 1층(5396㎡) 럭셔리 부티크·화장품, 1층(
한화그룹이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권을 획득하면 여의도 63빌딩에 2000억원을 투자해 면세점과 관련 부대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2일 “면세점 설립에 1700억원 정도를 투자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이 63빌딩 아쿠아리움(수족관) 리뉴얼 등에 300억원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63빌딩에 면세점을 유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