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에서 훈련병 사망 사건이 터진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군에서 또다시 사망 사고가 터졌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께 경기 화성시 비봉면 육군 제51보병사단 방공중대 소속 A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일병은 근무 중이었고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일병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18일 "말꾼이 아닌 일꾼으로, 전관예우 없는 깨끗함이 비교우위"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경기도민, 경기도를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 정치싸움, 정쟁으로 흘러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쟁상대인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 대해 "대변인 외에 어떤 일을 했
‘부실급식’으로 논란이 됐던 육군 51사단 꽉 찬 식판을 공개했다.
26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강대식·이채익·한기호·신원식 등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은 이날 경기 화성의 육군 51사단 예하 부대를 찾아 생활관 및 병역식당 등을 점검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격리장병에게 제공되는 부실한 도
서욱 국방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됐던 장병들에게 제공됐던 ‘부실급식’에 대해 해당 사실이 폭로된 지 열흘 만에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서 장관은 28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인사말에서 “최근 일부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과정 중 발생한 격리 장병에 대한 부실한 급식과 열악한 시설 제공, 입
휴가 후 격리된 병사 부실 도시락 논란"감옥 보다 못한 식사"…각 부대 증언 이어져
휴가를 다녀온 뒤 부대에 자가 격리 조치된 군인의 부실한 도시락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부실한 식사가 담긴 식판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도시락에는 쌀밥과 김치, 오이무침, 닭볶음 등의 반찬이 플라스틱
"교도소랑 뭐가 다르죠?"휴가 후 격리 중 병사에게 부실 식사 제공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가 후 격리 중인 병사들에게 부실한 식사가 제공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어.
1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자신을 육군 51사단 소속 예하 여단에 복무 중인 병사라고 밝힌 제보자가
롯데제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년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위문품를 전달하고 있다.
6월에는 육군 17사단에 약 1000박스의 과자를 전달했다. 17사단은 롯데제과와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
신신제약이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한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아길레온은 K리그 22개 구단의 마스
한국전력은 30일 경기도 시흥시 345kV 신시흥변전소에서 ‘전력설비 테러‧화재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전과 51사단, 시흥시,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테러발생으로 주요 전력설비가 폭파된 상황을 가정해 초동조치, 인명구조, 화재진화,
육군 현역 중령, 여군 중위 성폭행 파문
육군에서 성 군기 위반 사건이 또 발생했다. 군이 강조해 온 ‘군 기강 확립’이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육군은 22일 경기 화성의 육군 51사단 소속 A중령(48)을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중령은 지난 9월 중순에 부하 여군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인근 모텔에서 부하 여군을 성폭
'실종' 51사단 관심사병, 편의점서 강도짓하다 붙잡혀
지난달 26일 면회 외박을 나간 뒤 복귀하지 않은 경기도 화성 51사단의 통신병 A(20) 일병이 고교동창생과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2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강도)로 51사단 손모(21) 일병과 공익요원 김모(2
◇ '국군 사이버사' 정치관여 확인돼 관련자 21명 처벌
국방부가 국군 사이버사의 정치관여 확인 후 연제욱 소장과 옥도경 준장을 포함한 21명을 형사입건했다. 국방부는 19일 오후 "국군 사이버사령부(이하 사이버사) 심리전단 작전요원과 전직 사령관들이 "군형법 제94조 '정치관여'에 해당하는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연제욱,
51사단 관심병사 실종
군의 병력 관리 문제에 또다시 헛점이 드러났다.
C급 관심병사가 가족 면회를 나가 3주째 실종돼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부대는 해당 부대는 가족이라는 면회객의 신원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외박을 허가했다.
19일 YTN은 지난달 26일(토요일) 경기도 화성의 51사단의 통신병 A(20) 일병이 면회를 와 외박을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27일 육군 제51사단에서 위문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난 10월 남동발전과 51사단간에 체결한 ‘방호지원 및 상호협력에 관한 MOU’의 후속조치다.
남동발전은 이날 위문품으로 기능성 방한복 200여벌과 온풍기 7대, 세탁기 10대, TV 10대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