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숭고한 4‧19 정신 되새기고 계승”野 “민주열사들의 고귀한 희생 추모”이재명, 尹 불참에 “매우 아쉽”조국 “그렇게 야당 지도자 만나기 싫은가”
정치권에서는 19일 4·19 혁명 64주년을 맞아 일제히 ‘4‧19 정신 계승’ 다짐에 한목소리를 냈다. 다만 동시에 상대 정당을 향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이날 오전 국립 4·19...
문화축제인 '4·19혁명국민문화제 2024‘가 19일까지 서울 강북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13일에는 올해 11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가 한신대학교에서 오후 2~6시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14일 오후 2~6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 300명과 글짓기 119명, 총 419명의...
총 419명의 학생이 ‘나라 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재능을 뽐낸다.
4‧19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도 체험형 부스도 마련된다. 추모문화공연 ‘함께 봄 4·19’는 13~17일 총 4회 진행된다.
18일에는 강북구청 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 아치 모양의 대형 디지털 게이트 LED 화면에는 4‧19혁명의 유네스코 등재를 축하하는 시민들의 메시지와 슬로건...
419혁명으로 독재정권을 타도하자 군사쿠데타가 발발했고, 6월항쟁으로 국민주권을 쟁취하자 군부야합세력이 얼굴을 바꿔 복귀했다”며 “이제 촛불로 국정농단세력을 몰아내자 검찰카르텔이 그 틈을 비집고 권력을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을 넘어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국민과 나라를 지켜달라”며 “검사독재정권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63회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은 독재와 전체주의 편을 들면서도 겉으로는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행세를 하는 경우를 세계 곳곳에서 저희는 많이 봐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4·19 혁명 열사가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국힘 "민주당, 다수 의석수 악용해 민주주의 위협"
국민의힘은 19일 4.19 혁명 정신을 기억하겠다면서 민주당의 '검수완박' 강행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는 민주주의 첫 승리의 상징이자, 민주주의 상징인 4.19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규정되어 있다"며...
점심에는 '경청 식탁' 자리에 참석…재난ㆍ안전사고 피해자들 참석배현진 대변인 "실질적인 아픔의 말씀을 경청할 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북구 국립 4ㆍ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62주년 4ㆍ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4ㆍ19 혁명은...
4·19혁명 61주년인 19일 여야정 모두 메시지를 발신하고, 주요 인사들이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민주묘지를 찾은 주요 인사는 먼저 여권은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이 참배에 나섰다. 야권에선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문재인 대통령은 4·19 혁명 61주년을 맞은 19일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더 성숙한 민주주의를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배를 마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19 혁명 61주년을 맞아'라는 글을 올려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목숨보다 뜨거운 열망으로 우리 가슴 깊이 민주주의를...
문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4·19 혁명 기념식을 찾은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지난 4·15 총선에서 여권이 압승을 거둔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4·19 혁명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3위는 정의당의 이정미 후보가 18.4%(2만3168표)의 득표율로 차지하고 있으며, 4위는 주정국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0.3%(419표)를 기록했다.
앞서 이날 투표가 끝난 후 발표된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민경욱 후보가 40.0%의 득표율로 정일영 후보(38.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총선 결과는 달랐다.
당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을 이끌고, 제조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조기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현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학점 하한선은 4.5만점 기준 3.0에서 2.8로 낮췄다.
포스코 관계자는 “경영 여건이 불확실하지만, 당사는...
문 대통령 참배소식에 4.19혁명 희생자 유가족 10여명과 4월회 회장 및 고문 등 20여명 등 30여명 미리 와서 입구에서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유족 중 한명이 “대통령님, 와서 악수 한번 해 달라”고 부탁하자 문 대통령은 “참배하고 와서 하겠다”고 응답했다.
문 대통령은 입구에서부터 헌화 장소인 4.19 기념탑까지 300여 미터를 도보로 이동해 화환을 헌화하고...
이어 “해방 후에는 이승만의 친일매국세력이 그러했고 419후에는 박정희 군사정권이, 518후에는 전두환의 신군부가, 87년 민중항쟁 후에는 노태우가 그랬다”며 “희생과 혁명이 있었지만 해방후 70여년의 역사는 권력자의 교체에 그쳤을 뿐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았고 혁명은 미완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한 달에 200만원을 못 버는 노동자가 900만 명이나...
서울 강북구가 4·19혁명 제54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 4·19 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4·19혁명 국민 문화제 2014’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국민문화제는 4·19관련 단체(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와 강북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기억하라 4.19의 함성을. 외쳐라, 통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