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는 4차로 이상 지방도와 군도의 정밀도로지도를 만들어 민간에 개방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 범위를 확대해 2022년까지 전국 일반국도 약 1만4000㎞의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도권을 시작으로 일반국도 확대 구축을 착수했으며 내년에는 정부 예산안(160억 원) 반영을...
이와 함께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 모형과 국도 및 4차로 이상 지방도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공동구·댐·항만에 지능형·디지털 관리시스템을 만든다. 또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설치하고, 15개 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구축한다. 국가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등 수자원 관리에는 원격제어시스템을...
이와 함께 주요지역의 높이값을 표현한 수치표고 모형과 국도 및 4차로 이상 지방도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공동구·댐·항만에 지능형·디지털 관리시스템을 만든다. 또 전국의 주요 간선도로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설치하고, 15개 공항에 비대면 생체인식시스템을 구축한다. 국가하천과 저수지, 상수도 등 수자원 관리에는...
정밀 도로 지도가 2025년이면 4차로 이상 지방도까지 확대되는 등 국토 공간의 디지털화 및 현실과 똑같은 가상공간도 구현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신산업 창출 및 ICT 홈서비스 등 안전하고 편리한 삶이 가능해진다. 비대면 인프라 구축으로 감염병 등 외부충격에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병원이 18곳, 재택근무 운영사업체 비율은 현재 4.5%에서 40% 수준까지...
정부는 4차로 이상 국도 비율을 현재 56% 수준에서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국도 확장은 전국에서 교통량이 많고 경제성이 충분한 지역을 중심으로 2조6000억 원 규모로 추진한다. 전북 부안-흥덕, 충청내륙도로, 경주 방폐장 지원도로 등 지역별 중요사업을 반영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도계-인천 마전(국지도98) 도로 신설‧확장으로 고양~인천 간...
130㎞, 지방도는 42㎞, 시도는 185㎞, 군도는 148㎞의 길이가 늘었고, 일반국도는 7㎞ 줄었다.
포장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도로 중 포장도로는 8만4196㎞(79.8%)이며, 나머지 2만1369㎞(20.2%)는 미포장(1만34㎞) 되거나 미개통(1만1335㎞) 상태였다.
차로별 분포는 포장도로(8만4196km) 가운데 왕복 4차로 이상은 2만2440㎞(26.7%)이며, 왕복 2차로 이하가...
따라 4% 증가했다. 또 지방도는 2% 증가를 보이고 있다.
전체 도로중 포장도로는 7만9192㎞로 포장율은 77.6% 이며, 나머지 2만2869㎞는 미포장 도로가 1만1641㎞, 그리고 미개통 도로가 1만1228㎞ 등이다. 미포장 도로는 산간 벽지 등의 도로로 시ㆍ군도가 대부분이다.
포장된 도로의 차로별 분포를 살펴보면 왕복 4차로 이상의 도로가 1만987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