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지역 딥사우스에서 폭탄 테러로 인해 민간인 1명이 숨지고 군인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 통신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남부 빠따니주 사이부리 지역에서 폭탄 두 개가 시간차를 두고 터졌다.
이로 인해 민간인 1명이 아침 일찍 물고기를 잡으러 갔다 호수 인근에서 터진 폭탄에 목숨을 잃었다.
폭발
화마에 뼈대 드러난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27시간째 진화 중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규모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소방당국은 27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물 지하 1·2층을 태우던 불은 전날 오후 7시께부터 건물 전 층으로 확산한 뒤 밤새 맹렬한 기세로 타올
부부싸움 중 자신 때린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여성 체포
육아 문제와 생활고 등으로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부부싸움 중 남편인 B(
5일 오후 전남 순천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율촌산단 방면으로 달리던 A(27) 씨의 SM6 승용차가 이 도로로 진입하려던 B(51) 씨의 K9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다.
순
덕유산 폭설 덕유산 폭설 덕유산 폭설
덕유산에 내린 폭설로 인해 등산객 27명이 조난, 12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7일 거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해발 1300m 지봉 헬기장 인근에서 폭설로 등산객 27명이 조난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당일 오후 10시40분
방배동 급발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도로 SK LPG 충전소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5일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바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1시40분쯤 정모씨(58)가 몰던 NF 소나타 승용차가 자동세차를 끝내고 나오던 중에 갑자기 맞은편에 있던 고객 휴게실로 돌진하는 사고가
울산 곳곳서 피해 소식…폭설 사상자 총 4명
울산 폭설 피해 소식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상자는 4명에 이른다. 이중 사망자는 2명이다.
11일 오전 1시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의 한 자동차부품업체 공장 지붕이 폭설로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밤참을 먹고 휴식하던 근로자 이모(37)씨가 사망하고 박모(36)씨 등 2명이 경
시화공단 도색공장 폭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5일 오후 1시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2라 503호 라인 대한화성에서 원인모를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심모(57)씨가 숨지고 B(26·몽골)씨와 L(33·파키스탄)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다. 폭발 여파로 옆 공장에 있던 이모(54)씨도 유리파편
목포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0시35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근로자 김모(57)씨 등 2명이 숨지고 오모(46)씨 등 2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크레인 위에서 해체 작업을 하던 중 T자 모양의 크레인 구조물 가운데 수평 방향의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지난 2005년 청계천이 복원된 후 지금까지 추락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춘수 서울시의회 김춘수(한나라당) 의원이 11일 서울시로부터 넘겨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추락사고를 당한 4명 중 2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크게 다쳤다.
지금까지 발생한 4건의 추락사고에는 2005년 50대 여성이 삼일교에서 무단횡단해 도로 중앙에 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으로 이슬람 지하드 대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당국은 이날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를 겨냥, 세 차례 공습을 단행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테러리스트가 이스라엘에 로켓을 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변인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발
13일 오후 12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 휴게소 앞(서울방향 335.4㎞ 지점)에서 오모(40.여)씨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문모(61)씨가 몰던 관광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씨의 딸 권모(10)양이 숨지고 오씨가 중상을, 오씨의 남편(44)과 아들(8)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7일 오전 11시29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앞 버스중앙차로 건널목에서 이모(40)씨가 몰던 1t 트럭이 길을 건너던 행인들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엄모(81)씨 등 2명이 숨지고 선모(36)씨 등 2명이 팔ㆍ다리뼈가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이씨는 사고를 내고 30∼40m를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터메큘러 시의 ‘터메큘러 꽃동네 피정센터(사진)’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중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의 용의자는 70대의 한국인이며 사망자 등 피해자도 모두 40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한국인이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이날 오후 7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