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이 세계적인 유명자동차들을 제치고 영국에서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5년 역사의 영국 사륜구동 자동차 전문지 4X4 (포바이포)가 주최하는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4X4 Of The Year Awards)는 매년 영국에서 출시된 사륜구동 승용차 및 SUV를 대상으로 △크로
겨울철을 맞아 4륜구동(AWD)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빙판길과 눈길 등 젖은 노면에서 비교적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4륜구동 SUV는 쌍용자동차 ‘투리스모 G4 렉스턴’과 르노삼성자동차 ‘QM6’다.
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4륜구동차는 네 바퀴에
운전자에게 겨울은 위험 요소가 많은 계절이다. 도로가 제대로 갖춰 있지 않은 곳에 빙판길이라도 있다면 크게 낭패를 볼 수 있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런 악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고안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강원도 춘천시 소남이섬에서 열린 ‘BMW xDrive 퍼포먼스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4륜 구동(4WD)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승용 AWD 세단인 쌍용자동차 체어맨 W 4Tronic 모델은 전·후륜에 구동력을 40:60으로 상시 배분하며, 전ㆍ후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 분배를 최적화함으로써 탁월한 핸들링과 안정성, 부드러운 발진, 우수한 온로드 주행 성능을 보
폭스바겐코리아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전시장에서 4륜구동 SUV 신형 투아렉(The new Touareg)을 선보이고 있다.
신형 투아렉은 디자인과 기술이 한 단계 진보됐으며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브랜드 프레스티지를 최전방에서 이끌고 갈 프래그십 모델이다. 공인 복합연비는 ℓ당 10.9㎞(도심 9.9㎞·고속도로 12.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C220과 E3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이번 ‘더 뉴 C220 CDI 4매틱 에디션 C’와 ‘더 뉴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출시와 함께 국내에 총 13종의 4륜구동 모델을 갖추게 됐다.
더 뉴 C220 CDI 4매틱 에디션은 국내에서 C클래스 모델에 상시
쌍용차의 고객 서비스 역시 차량관리와 AS에 머무르지 않는다. 4륜구동 전문 메이커답게 다양한 드라이빙 이벤트를 앞세워 고객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 라인업에 4륜구동 모델을 갖춘 만큼 고객이 직접 차를 몰고 다양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이벤트를 앞세운 것. 겨울과 여름 각각의 계절 특성에 맞춰 독특한 테마를 주제로 고객
쌍용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승용형 AWD 시스템을 최고급 CW700 모델에 이어 아랫급인 CW600까지 확대 적용한다.
쌍용차는 체어맨 W의 라인업 확대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3200cc급인 CW 600에도 사륜구동 시스템인 '4-Tronic'을 적용해 9일(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대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채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