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과 가오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에 따라 4.19민주묘지역 및 가오리역 주변지역을 생활권 중심으로 계획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4.19사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주
11일 오후 유튜브 생중계 도시재생 마을기업 수익 창출안 등 논의
서울시는 11일 ‘4·19 도시재생을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강북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와 도시정책학회, 도시재생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세미나는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전략을
서울시가 1일 낙후되고 특색 없는 강북구 4·19사거리(국립 4·19민주묘지 입구 사거리) 일대 거리를 걷기 편한 '역사문화 특화거리'로 재생한다고 밝혔다. 이달 착공에 돌입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19사거리 일대는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국립 4·19 민주화 묘지와 광복군 합동묘소, 이시영 선생과 이준
서울시는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약 62만8000㎡)를 역사ㆍ문화예술ㆍ여가 중심지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20일 확정·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통해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는 지역 역사·문화예술·도시형 여가 중심지로 2022년까지 조성된다.
서울시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강북구 4·19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19일 '2019년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약 62만8000㎡ 규모의 해당 지역은 강북구 4·19사거리 일대와 우이동 일대 2개 권역으로 나뉘어 북한산 자락으로 넓게 분포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
서울 강북구는 면적 절반이 자연으로 이뤄져 숲세권을 이룰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여건이 조성돼 있지만 개발이 뒤받쳐주지 못해 서울서도 시세가 저평가된 곳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미 개발을 성큼 진행한 곳보다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이 투자자가 강북구 부동산 시장을 외면할 수 없는 요소다.
◇강북구 절반이 자연 ‘숲세권’ 입지
20일 부동산1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참여 여부와 사후 관리체계를 지금보다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는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2012년 ‘뉴타운 수습방안’을 발표한 이후 도시재생본부 신설, 도시재생전략계획 마련, 도시재생기금 설치 등의 절
강남과 함께 서울 3도심의 하나지만 산업구조 변화로 낙후된 영등포 경인로 일대, 2000년대 이후 쇠퇴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등이 도시재생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가 쇠퇴한 서울도심을 중심으로 진행한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 사업에 이어 도심은 물론 동북ㆍ서남권 등에 고르게 분포해 서울 전 지역으로 본격 확장하는 2단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1
서울 용산 전자상가와 동대문 청량리·제기동, 영등포 경인로 등 28곳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100억원에서 최대 500억원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후보지 28곳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최종 선정여부는 사업 실현가능성, 추진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