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가 국내 가성비 커피 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홍대점 1호점을 오픈한 지 10년 만이다. 메가MGC커피는 2015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5년 만인 2020년 1000호점을 돌파했고 2022년 2000호점에 이어 올해 3000호점에 이르게 됐다. 메가MGC커피와 함께 저가 커피 브랜드 양대산맥인 컴포즈커피도 최근 론칭 10년...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 기준 메가MGC커피와 컴포즈커피 등은 각각 가맹점 30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점포 수로만 따지면, 이디야가 3005개로 가장 많아 가성비 커피업계의 맏형으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메가MGC커피가 1593개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컴포즈(1285개), 빽다방(971개), 더벤티(756개) 순이었다.
반면 할리스, 투썸,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가 3000호점을 오픈하며 매장 수 기준 커피 프랜차이즈 1위 독주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는 치열한 2위 경쟁 끝에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 새롭게 2위로 올라선 브랜드는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다.
2일 이투데이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와 각 사의 매장수 변동을 분석한 결과 메가커피는 1595호점을 오픈해 투썸플레이스를 200개 가까운...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 신화를 쓴 이디야커피가 최근 차(茶)음료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커피 이외에 차를 즐기는 소비자까지 공략할 수 있는 메뉴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전통의 대표 주류회사인 보해양조와 콜라보를 통해 ‘복분자 뱅쇼’ 2종을 선보였다. 뱅쇼는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 등을 넣고 끓인 프랑스의 겨울...
이미 누적 가맹점만 1000개에 이른다.
무인시스템의 성공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운데 세번째 3000호점 돌파의 주인공인 크린토피아의 경우 무인 빨래방을 사업모델에 추가하면서 매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었다. 빨래방 후발주자인 크린업24도 이미 500호점을 넘어섰다.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도 편의점을 위협하는 존재로 성장했다.
세탁전문 크린토피아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세번째로 3000호점의 신화를 썼으며 가맹점 1000개 이상인 치킨 프랜차이즈도 교촌, BBQ, bhc 등 10개 내외에 이른다.
하지만 전체 프랜차이즈업계로 보면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늘었지만 가맹본부당 확보한 가맹점수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지난해 한 가맹본부당 평균 보유 가맹점수는 46개다. 이는 전년의 49개보다 줄어든...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는 무인으로 운영 가능한 코인워시 창업 모델을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세번째 3000호점의 주인공에 올랐다. 비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최초의 3000호점 브랜드다.
15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스터디카페, 커피전문점까지 무인 창업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인창업 모델은 인건비 부담이 없어 고정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세탁 서비스 업계 최초로 가맹점 3000호점 달성이라는 성과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점주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세탁 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가맹점 3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3000만큼 감사해’ 프로모션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런 사정 때문에 프랜차이즈업계는 교촌의 상장 이후에도 주목하고 있다. 교촌이 코스피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면 후발 프랜차이즈들의 추가 상장도 기대해볼 수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두 번째로 3000호점을 넘어선 이디야커피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등을 차기 상장 대상으로 거론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3000호점을 오픈한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연말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며 “나눔의 온정이 우리 사회 곳곳에 빠짐없이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3000호점을 돌파한 이디야커피는 3200원으로 소비자원이 발표한 적정가격보다 145원가량 비쌌지만 소비자원 조사 대상 기업 6개사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커피전문점 매장수 10위권 브랜드 중 가장 커피가격이 저렴한 곳은 ‘빽다방’과 ‘커피에 반하다’였다. 정보공개서는 가맹사업을...
자영업 장기 불황 속에서도 이디야커피는 2011년 파리바게뜨에 이어 두 번째로 3000호점 고지를 밟았다. 세계적으로도 한 국가에서 3000호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커피 브랜드는 드물다.
이디야커피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배재대점을 오픈하며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출점 속도는 파리바게뜨를 앞선다. 파리바게뜨가...
이디야커피는 2001년 중앙대 1호점을 연 이후 18년만에 3000호점을 오픈하며 국민 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 외식업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을 3000개 이상 보유한 곳은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 세계적으로도 한 국가에서 3000호 이상의 매장을 지닌 커피 브랜드는 드물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6년간 매년 300개 이상의 매장을 꾸준히...
지난달에는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2950호 가맹점을 열며 연중 ‘30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성장 비결은 창립 초기부터 고수해오고 있는 ‘상생 경영’에 있다”며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가맹점주가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경영 철학으로 가맹점 우선의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타 브랜드 대비 낮은 점포 개설비와...
시작으로 추후 다른 지역에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현재 2900호의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 프랜차이즈로 여수 한재DT점을 포함해 올해 30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자체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 팩토리’를 건립해 고품질의 제품으로 가맹점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2001년 1호점 오픈 이후 2013년 1000호점, 2016년 2000호점에 이어 올해 3000호점 오픈을 바라보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30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 했으며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1%대의 낮은 폐점률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팩토리에는 이디야커피 임직원들의 꿈이 담겨있으며, 전국 점주님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이디야 메이트들의 꿈이 시작되는 곳“이라며 “회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며, 최첨단 생산시설과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국 2500여개로 업계 최다 가맹점을 기록하고 있는 이디야는 올해 30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에 이어 두번 째로 가맹점 3000개 브랜드가 올해 탄생할 전망이다.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주인공이다. 지난해 말 기준 2761개의 가맹점을 보유 중인 크린토피아는 연내에 3000호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크린토피아의 폐점률은 지난 기준 1%대에 불과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세탁편의점과...
한편, 이디야커피는 ‘Always beside you’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전국 어디서나 이디야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권역별 가맹점에 대한 지원 및 신규 출점을 강화하고 있다.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3000호점을 넘어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영남지역에는 매장 수를 약 700여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가맹점 3000호점 돌파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등 유통 사업 확대 △해외사업 진출 △커피 품질 강화 △상생경영 지속을 핵심 전략으로 발표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매장 수 1800호를 돌파하며 토종 대표 커피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향후 5년간 품질,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또한 강화하면서 명실상부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