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지연 5건·무정차통과 2건)이었다.
지난해 철도사고·운행 장애 발생 건수는 5년 전인 2019년(7건)과 비교했을 때 2.5배 가량 늘어났다. 최근 5년간 철도사고·운행 장애 발생 건수는 2019년 7건에서 2020년 10건, 2021년에는 21건을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은 17건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3호선 대치역 화재, 9호선 흑석역 연기 발생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며 시민들의...
GTX 수서역은 SRT 수서역과 달리 별도로 지하에 건설됐고, 서울 지하철 3호선 및 수인분당선과 환승된다. 수서~동탄 구간에 있는 용인 구성역은 현재 건축공사 마무리 중으로 6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에 개통하고, 2026년에는 삼성역을 제외한 전 구간이 연결될 예정이다. 삼성역을 포함한 GTX-A 전 노선 개통은 2028년이다.
GTX...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SOC 사업부에서 연간 190억 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리기술은 브라질 상파울루 2호선 연장 17개 역사와 상파울루 모노레일 15호선 등에 PSD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상파울루 메트로 1·2·3호선에 PSD를 공급한 만큼 수주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했다. 또 인도 및 동남아시장 진출을 목표로 PSD 신규 공급을 추진 중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상행선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다.
31일 오전 6시 55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약수역에서 발생한 신호 장애로 상행선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연이은 열차가 순연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상당 시간 지연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다른 교통수단을 찾아 나서며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전장연이 고의적 열차 지연행위 시도 시 경고 후 열차 탑승을 제한하고 안전이 우려될 경우 무정차 통과도 고려한다.
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작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4월 19일부터 2박 3일간 노숙과 열차 운행을 방해했다. 3호선 양방향이 1시간 15분, 2호선 양방향이 40분가량 지연됐다.
우선 삼송, 원흥, 지축, 향동지구에는 서울 내 구파발역(3호선), 상암 DMC역(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간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730번을 2대 추가 증차(17대→19대)하고 원흥역~삼송역~지축역 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077A번 4대 증차(3대→7대)해 삼송지구 북측까지 연장 운행한다.
향동·식사지구는 DRT를 도입(총 20대)해 인근 도시철도역 등 주요 교통거점 간...
오 시장은 "1년간 (열차 지연으로) 손해를 본 것이 6억 원 정도"라면서 "지하철을 연착시키게 되면 민·형사적 대응을 모두 동원해 무관용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전장연은 이날 오후 3시에도 '253차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간다. 4호선 삼각지역에서 시작해 2호선, 3호선, 5호선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고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3일 오전 6시 24분께 발생한 3호선 무악재역과 독립문역 사이의 연기 발생과 관련해 조치를 완료하고, 현재 3호선 전 구강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06시 24분께 3호선 무악재~독립문역 구간의 선로에서 연기가 발생해 약수역↔구파발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지된 바 있다.
공사는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하고, 소방과...
30일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7시 기준 서울 2호선 운행이 내선은 33분, 외선은 27분 지연됐다고 밝혔다. 서울 3호선 운행은 상행선이 25분, 하행선이 28분 늦어졌다. 그밖에 서울 1호선은 10∼20분, 서울 4호선은 10∼18분가량 지연됐다. 5호선에서 8호선은 큰 지연 없이 운행 중이다.
2호선은 평소 퇴근길 승객이 몰리는 강남·역삼·영등포구청역 일대의 지연이 심한 것으로...
착공식 참석 이후 이성해 위원장은 즈엉 득 뚜언 하노이 부시장과 가진 면담에서 LH가 추진 중인 하노이 사회주택 인허가 지연, 하노이 지하철 3호선 관련 현대건설의 공기 지연 보상금, 하노이 롯데몰 관련 인허가 지연, 하노이 스타레이크 복합 쇼핑몰 승인 지연 등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6일에는 LH와 베트남 현지...
충무로역(3·4호선)과 명동역(4호선), 을지로3가역(2·3호선)이 도보권에 있다. 업무지구 인근에서 희소성 높은 투룸형 구조로 구성된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는 ‘여의도 아크로더원’이 공급된다. 단지는 전용 49~119㎡형, 총 492실 규모로 조성된다. 5·9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IFC몰, 더현대서울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하행선 열차 운행 중 압구정역에서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손수레가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지하철 3호선 하행선 운행이 30여 분간 중단됐다.
소방당국의 협조를 받아 손수레를 제거한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8시 51분쯤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다만 사고 발생으로 열차가 연착되며 지연이 예상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16시 30분 기준, 도로의 경우 국도3호선 연천군 일대와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방향 14.4㎞ 구간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은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용인서울선 서판교IC 인근에서 발생한 비탈면 유실과 국도43호선 화성시 일대에서 발생한 지하차도 침수는 응급복구 중이다.
철도는 수도권 5개 역에서 선로침수 및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 고속선(광명...
그러면서 “3호선과 4호선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해다.
전장연은 이날 시위에 앞서 성명서를 내고 “출근길 시민들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다시 지하철을 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재정부가 5월 중 결정하는 23년...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전 출근시간대 3호선 등 일부 구간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며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한편, 21일 전장연의 시위로 2호선(시청역 기준) 내선과 외선은 각각 45분과 35분씩 지연됐고 3호선(경복궁역 기준) 상행선과 하행선은 각각 1시간 1분과 1시간 12분씩 늦어졌다.
내놓은 장애인 정책 관련 답변이 미흡하다며 이날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시위로 2호선(시청역 기준) 내선과 외선은 각각 45분과 35분씩 지연됐고 3호선(경복궁역 기준) 상행선과 하행선은 각각 1시간1분과 1시간12분씩 늦어졌다. 또 지하철 시위와 관련해 이날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접수된 민원은 189건이었다.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로 오전 7시 40분께부터 지하철 2·3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지연됐고, 3호선 운행은 8시 50분께, 2호선 운행은 9시 28분께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연은 다음날 오전 8시부터 3호선 경복궁역에서도 지하철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5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전까지 삭발투쟁도 계속할 예정이다.
이 시위로 2, 3, 5호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의 발길이 묶였다. 거기다 4호선까지 단전 장애 문제로 6시 20분께 멈춰 서면서 지연 운행되고 있다.
2호선과 4호선이 운행되는 사당역은 두 호선 모두 막힌 상태라 버스정거장으로 시민들이 몰렸다. 특히 강남방면 중앙차로 버스정거장은 출근길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히 들어찼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열차가 지연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20일 전장연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내놓은 장애인 정책이 미흡하다며 이날 오전 7시부터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2호선 시청역·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3·5호선 주중 일평균 이용객은 3월 기준 약 44만7000명으로, 1∼8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