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궐선거가 28일 전국 24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재보선은 상·하반기에 나눠 실시하던 재보선을 연 1회로 축소한 뒤 열리는 첫 선거다.
기초단체장 선거로는 경남 고성군수가 유일하고, 광역의원 선거는 서울 영등포구(제3선거구)를 포함해 9곳이다.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양천구 가선거구(목2동·목3동)를 비롯해 14개 지역이다. 기초의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9박 11일간의 유럽 3개국 특사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국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서병수 최고위원 등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과 미래희망연대 소속 의원들 외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일정에서 대통령 특사로서 각국 정상들과 한국과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논의를 충실
대법원 상고심에서 이광재 강원지사와 민주당 서갑원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4월 27일 예정된 재보궐선거가 전국선거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전초전 성격을 지닌 데다 각당 지도부는 물론 각 정파의 입지와도 직결돼 있어 총력전이 예상된다.
재보선은 △광역단체장 1곳(강원) △경기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을, 전남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