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ㆍ2010ㆍ2012ㆍ2014년) 출전 경험이 있다.
존슨이 현재 사용하는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913 D2(8.5도) 드라이버와 913 F.d(15ㆍ17도) 페어웨이우드, AP2(5-9번), 716 T-MB(3번) 아이언, SM4(48도), SM5(54ㆍ60도) 웨지, 스코트카메론 퍼터, 타이틀리스트 프로V1x 골프공이다.
존슨은 5일 오후 4시 35분 아시아나항공(OZ 221)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2년 5월 11일 2012시즌 팔도 프로야구 LG-삼성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멋진 시구폼으로 시선을 모았으나, 이내 공이 2m 앞 그라운드에 처박히며 '패대기 시구'로 굴욕을 맛봤다.
유이 또한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인 김성갑 감독의 딸이란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난해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바닥에 내리꽂는 '바운드 시구'로...
정규리그 우승팀 삼성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승제) 6차전에서 선발투수 장원삼의 눈부신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7-0으로 꺾었다.
승부처는 4회 였다. 박석민은 4회초 1사 1루의 상황에서 2점홈런 때렸다. 이어 2사 만루 상황에서 이승엽이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우천으로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간의 3차전이 연기됐다. 3차전 이후 일정이 모두 하루씩 연기되면서 3차전은 28일 오후 2시 문학구장에서 열리고 4차전은 29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5차전 이상으로 진행될 경우 5차전은 30일 하루 휴식일을 가진 뒤 31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게...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의 승자는 삼성 라이온즈였다. 선발 윤성환의 역투와 철옹성과도 같은 중간 계투진이 힘을 발휘하며 SK 와이번스에 3 : 1의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1회말 공격부터 터진 이승엽의 투런홈런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1 : 2로 추격당하던 7회말 추가 득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윤성환 이후 심창민-안지만-권혁-오승환으로...
SK는 2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에서 롯데에 6 : 3으로 승리했다.
기선 제압은 롯데의 몫이었다. 롯데는 2회초 공격에서 SK 선발 김광현을 흔들었다. 박준서의 안타 이후 황재균이 보내기 번트를 성공시켰고 문규현 타석에서 견제구가 뒤로 빠지는 팀을 타 3루까지 진출한 박준서를 문규현이 희생플라이로...
올시즌 한국시리즈 진출팀은 결국 플레이오프 5차전을 통해 판가름 날 예정이다.
SK 와이번스는 2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 : 1로 승리를 거둬 2승 2패 동률을 이뤘다. SK는 선발 마리오 산티아고가 6이닝동안 피안타 4개와 볼넷 한 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6개로 호투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오후 사직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홈팀 롯데는 고원준을, 원정팀 SK는 송은범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롯데는 준플레이오프를 포함해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4승을 거뒀고 4승 모두가 역전승이었다. 선취점을 허용했다는 점은 부정적이지만 경기 막판...
롯데 자이언츠가 17일에 벌어진 2012 팔도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K 와이번스와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5 : 4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1차전에서 아쉽게 패한 롯데는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시리즈 성적에서 1승 1패 동률을 기록했다.
롯데는 1회말 박재상의 좌전 안타 이후 최정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0 : 2로 끌려갔고 곧바로 이어진 2회초 홍성흔이...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운 SK 와이번스가 유먼을 선발로 내세운 롯데 자이언츠에 2 : 1의 신승을 거두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홈에서 16일 홈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광현의 호투와 이호준의 선제 솔로홈런, 박정권의 결승타 등에 힘입어 손아섭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1점을 얻는데 그친 롯데에 승리를 거뒀다. 플레이오프...
SK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롯데를 2-1로 이겼다.
SK는 2회말 선두타자 이호준이 선제 홈런을 치며 1점을 앞서갔다. 롯데도 6회초 대타 정훈이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손아섭이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며 반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SK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흥미거리를 찾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불펜의 힘 대결은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번 시리즈를 일명 ‘불펜시리즈’라 칭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플레이오프 명단에서 SK와 롯데는 각각 부시와 사도스키를 제외했다. 선발 투수인 두 외국인 선수를 제외함으로써 불펜진의...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활약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SK는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고 롯데는 SK보다 투수를 1명 더 포함시켜 12명의 투수진을 구성했다. 반면 포수는 2명, 내야수와 외야수는 각각 6명씩을 포함시켰다.
양팀 명단에서 눈에 띄는 점은 외국인 투수 1명씩을...
10월 16일 오후 시작되는 2012 팔도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은 SK 와이번스 김광현과 롯데 자이언츠 쉐인 유먼의 선발 대결로 압축됐다.
경기를 하루 앞둔 1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가진 미디어데이를 통해 SK 이만수 감독은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롯데 양승호 감독은 이에 맞설 카드로 유먼을 내세웠다.
SK의 김광현 1차전 선발 투입은 사실 의문부호가...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에 또 한 번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롯데는 10월 1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두산의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4 : 3으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2승을 거둔 뒤 홈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 패하며 2년 전 당한 리버스스윕이 떠올랐던...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4차전에서 3-3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두산 포수 양의지의 끝내기 악송구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 두산을 따돌리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롯데가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을 꺾은 것은 4차례 대결 끝에...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 감독은 “상대 팀에서 미치는 선수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특히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을 요주의 인물로 지목했다.
1, 2차전에서 롯데가 끈질긴 모습으로 두산에게 2승을 거두면서 양감독의 불안감은 엄살 정도로 그칠 듯 보였다. 하지만 오재원은 결국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7 : 2로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
두산은 10월 11일 오후 벌어진 원정 경기에서 1회초 이종욱의 사구와 김현수의 적시타, 최준석의 투런 홈런 등을 묶어 3점을 획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롯데는 선발 라이언 사도스키가 1회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3실점 후 마운드를...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11일 오후 6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고 홈으로 돌아온 롯데 자이언츠는 1승만 추가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강민호의 부상으로 홍성흔이 백업 포수로 대기해야 하는 점과 베테랑 조성환의 부진 등 몇몇 불안 요소가 있긴 하지만 앞선 두 경기를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기세를...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용덕한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2 : 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롯데의 2연승.
1차전 깜짝 스타가 박준서였다면 2차전의 스타는 용덕한이었다. 용덕한은 1 : 1 동점이 이어지던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의 구원투수 홍상삼의 4구째를 잡아당겨 결승 홈런을 기록했다. 용덕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