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mRNA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1상을 시작한다.
큐라티스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백신 ‘QTP104’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상 임상시험에서는 국내 건강한 성인 대상자 36례를 포함하고, 2차 백신 접종 뒤 추적 조사해 △백신 안전성 △반응 원성 △면역 원성을 평가할 예정이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백신이 국내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승인됐다.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CMO)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적시 도입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1일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GC녹십자가 지난달 12일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코비드-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의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 기업의 위탁생산(CMO)까지 이어져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청신호가 될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모더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열린 연례 백신의 날(Second Annual Vaccines Day) 행사에서 연내 한국
사노피와 GSK가 국제 백신 개발·공급 프로젝트에 2억 도즈 분량의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한다.
사노피와 GSK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 and Immunizations)과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GAVI는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의 공동 조달 및 공평한 분배를 위한 범국가적 위험 분
GC녹십자는 지난달 기준 자사 독감백신의 누적 생산 물량이 2억도즈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도즈는 성인 1명이 1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세계 2억 명의 인구가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내수용 독감백신 생산량 1억도즈를 돌파한 데 이어, 국내 백신 제조사 중 처음으로 내수용과 수출용을 포함한 누적 생산 2억
GC녹십자가 독감백신 2억도즈 생산을 달성했다. 2009년 국내에 첫 제품을 출시한지 11년만의 기록이다.
GC녹십자는 4월 기준 독감백신의 누적 생산 물량이 2억도즈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도즈는 성인 1명이 1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세계 2억 명의 인구가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을 접종한 셈이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내수용 독감백신 생산량
GC녹십자는 독감백신 내수용 누적 생산 물량이 1억 도즈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백신 제조사가 내수용으로만 독감백신 생산 1억 도즈 고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억 도즈는 성인 1억 명을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백신 생산시설인 화순공장에서 지금까지 국내 판매용으로 생산한 독감백신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10번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자사의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가 로타바이러스 백신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제4회 유럽 로타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회의(EEROVAC)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로타릭스는 지난 2004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5000만 도즈가 판매, 전 세계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