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제도 지원ㆍ외교로 뒷받침”
대한민국이 수출용으로 기획한 첨단 방산 제품이 미국, 영국, 독일 등 기존의 방산 선진국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 수준을 요구하는 호주 육군에 공급된다. 전 세계적으로 안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특정 지역의 일시적인 수혜 업종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먹거리’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시효 지났다는 원심 판결 파기‧환송
과거사 정리위원회 활동이 끝난 지 한참 지나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 피해자 유족들이 배상받을 길이 열렸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으로 숨진 모자(母子)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에 돌려보냈다고 14일
지난 27일 ‘레드백’ 언론 공개 행사 개최 포탑 구동 등 시연에 국내 도입 기대감↑호주뿐 아니라 미국ㆍ유럽시장 공략 속도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핵심기술과 기동 성능이 공개됐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7일 육군 11사단 부대 훈련장에서 레드백 시범운용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레드백 궤도장갑차의 실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한국군 시범운용 계획이 확정됐다.
한화디펜스는 18일 레드백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하나로 육군에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올해 부실급식 사태로 홍역을 앓은 육군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가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 따르면 전날 11사단 예하부대 소속이라고 밝힌 A씨는 "(부대측이) 19일 점심에 유통기한이 3개월이 지난 카레를 배식했다"고 폭로했다.
또 "10월 11일에 배식한 계란도 누가 봐도 이상이
육군 부대에서 다시 ‘부실 급식’ 폭로가 나오면서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육대전)에는 “못 먹어서 서러워 본 적 있으냐”며 “방울토마토로 배를 채웠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군부대 부실급식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자신을 육군 11사단 예하부대 장병이라고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육군 제5기갑여단과 지난 6일 경기 양주시 제5기갑여단 사령부에서 학·군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교육시스템 보급과 안보 공감대 확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는 그간 육군 제7군단, 제11사단, 제25사단, 제203특공여단 등과 협약을 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강동호가 전역 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4일 "강동호가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의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코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구성해 소개하는 코
‘복면가왕’ 기차의 정체가 배우 강동호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그의 군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4년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강동호가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강동호가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
육군 1군 사령관이 성폭력 사건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에서 오히려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했다는 군인권센터의 주장이 제기됐다.
1군 사령부는 사실을 왜곡했다며 군인권센터 측의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은 4일 오전 영등포구 센터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7일 성폭력 대책 마련을 위한 육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배우 강동호(29)가 신병훈련소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
강동호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동호는 지난 3월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소했다. 11사단 신병교육대로 옮긴 강동호는 우수
1949년 공군이 창설된 이후 처음으로 여군 주임원사가 탄생했다.
부대 살림과 병사들 부대 생활을 지도 감독하는 주임원사에 여군이 임명된 것은 공군 창설 64년 만에 처음이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공군 연구분석평가단 소속 류경선(41) 상사.
류 상사는 1994년 8월 육군 부사관으로 입대해 육군본부를 거쳐 11사단에서 부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2
정부는 9일 정승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최윤희 해군참모차장, 박성규 육군교육사령관을 각각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해군참모총장, 제1야전군사령관에 임명하는 등 4성급(대장) 주요 지휘관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능력과 전문성, 인품을 고려해 적임자를 선발했다”면서 “군심(軍心)을 결집시키고 선진 정예 강군 육성을 위한 국방개혁 기틀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홍천고장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홍천 꿈나무 큰잔치' 행사에 참가해 군악연주회와 군(軍) 장비전시 및 병영체험 현장을 열어 '위풍당당한 대한육군'의 멋진 모습을 선 보였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장난감으로 밖에 볼 수 없었던 각종 화기(전차/장갑차에 부착된 MG-50, K-6 기관총 등)를 직접 만져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홍천고장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홍천 꿈나무 큰잔치' 행사에 참가해 군악연주회와 군(軍) 장비전시 및 병영체험 현장을 열어 '위풍당당한 대한육군'의 멋진 모습을 선 보였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장난감으로 밖에 볼 수 없었던 각종 화기(전차/장갑차에 부착된 MG-50, K-6 기관총 등)를 직접
웅장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군악대의 '어린이날' 노래 연주가 어린이들의 발길을 잡았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은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홍천고장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홍천 꿈나무 큰잔치' 행사에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위풍당당한 대한육군'의 멋진 모습을 선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 꿈나무 큰잔치 위원회의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