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졸업식 진행하는 학교↑, 졸업 관련 상품군 매출도↑나이키ㆍ케이스티파이ㆍ스와로브스키 등 점포별 프로모션
롯데백화점이 예년보다 빨라진 ‘졸업 특수’를 겨냥해 졸업생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점포별로 졸업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학교들은 2020년부터 190일 의무수업일수를 채우면 나머지 기간은 각 학교
롯데온이 빨라진 새학기 준비 트렌드에 맞춰 책가방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내달 4일까지 신학기 책가방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동 책가방을 비롯해 패션, 학생가구, 완구 등 신학기 준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는 닥스키즈
유통업계가 신학기를 앞두고 분주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여파로 초·중·고등학교의 ‘1월 졸업식’이 대세가 되면서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한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현대백화점은 계열사 현대리바트의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아동·학생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 2월
현대리바트가 신학기 아동·학생가구 매출 호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의 ‘1월 졸업식’이 대세가 되면서 연초부터 아동·학생가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아동ㆍ학생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
세월호 참사 피해자 모임인 4·16 가족협의회는 12일 열릴 안산 단원고 졸업식에 불참키로 했다. 학교 측은 당초 2월 말로 예정된 졸업식을 1월 초로 앞당기고 공사에 착수, 교실을 철거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관련업계와 4·16 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전날 '단원고 졸업식을 앞두고 드리는 말씀'이라는 입장자료를 통해 "축하받으며 졸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