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엔 전국서 2만8434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8423가구, 지방에서는 2만11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지역에서는 3월 새 아파트 입주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전월의 4만7311가구와 비교해 1만8877가구의 입주물량이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총 8423가구를 3월 공급한다. 전월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가 계속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최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커진 오피스텔이나, 전통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상가,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분양형호텔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며 다수의
세종시 2-1생활권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에 2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P4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 1순위 청약결과 총 7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18명이 몰려 평균 2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총 11개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됐
8월 마지막주 주말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1호 ‘e편한세상 도화’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분양현장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31일 부동산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에는 전국적으로 24곳, 1만7297가구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사업장마다 수만여명씩 방문하며 분양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28일 수도권에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
오는 9월은 연내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분양예정 아파트는 총 6만6110가구로 최근 3년 평균 9월 분양물량(2만2696가구)보다 4만 3414가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뜨거운 청약열기 속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13개 단지나 공급된다.
수도권은 전월대비 2만7130가구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오는 8월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세종 2차’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
휴가철이 이어지는 8월은 통상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다르다. 본격적인 가을 분양대전을 앞두고 지방을 중심으로 한 10대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201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의 대형건설사가 8월에만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체 7곳, 일반분양을 기준으로 총 7399가구에 달한다.
먼저 현대건설은 당진과 대구,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