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리어는 에너지 솔루션 공급과 데이터 센터, 스마트팜 에너지 솔루션, 클린룸, 드라이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에너지 솔루션 기업의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캐리어는 빌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2022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진행됐다. 망간 수계 이차전지, 탄소 포집 기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차세대 기술부터 전력 현장에서 안전을 위한 기술, 일자리 박람회, 발명특허대전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는 BIXPO2022는 올해로 8번째를
이탈리아 소비자 70만 명 대상 조사에어컨ㆍ대형가전 1위, 히트펌프 2위‘30대 최고 기업’에 유일한 韓 기업
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의 에어컨 및 대형가전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형가전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식기세척기, 쿡탑 등이 해당된다.
이번 조사는 유럽 조사기관인 ITQF(Instit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상품인 ‘JT할부금융’의 신규 취급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할부금융은 고객이 금융회사와 제휴한 판매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금융회사에 대금을 분납하는 금융상품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JT할부금융’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된다. 구매대금의 100%까지 최장 60개월 분납 또는 품목에 따라 무이자도
대성산업 계열사 대성히트펌프는 10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5 중국 국제 냉난방 공조전(CRH 201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히트펌프는 80℃까지 출수할 수 있는 고온수용 공기열히트펌프인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등 최근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성히트펌프의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성히트펌프는 가정용에서 대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최근 완성된 신제품 전시에 나선다. 특히 ‘전시회 속의 전시회’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히트펌프 난방설비 특별관’에 제품을 출품했다.
대
1조원의 시장 규모가 기대됐던 히트펌프보일러 교체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보일러 업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2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히트펌프보일러 교체 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을 보고 뛰어든 업체들이 예상보다 미미한 실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히트펌프 보일러 교체사업은 한국전력공사에서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은 24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32.2% 증가한 41억원을 달성했다. 오텍의 특장차 사업과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쇼케이스 매출 호조, 캐리어에어컨의 선전 등이 상반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캐리어에어컨이 신개념 고효율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출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2011년 제품을 개발해 3년 간 시험을 거쳐 오는 14일부터 생산과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컨 전문 업체인 캐리어에어컨이 보일러 사업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보일러의 핵심이 에어컨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 전력 절감을 골자로 한 정부 보조금 사업이 잇달아 추진되면서 최근 국내 보일러업계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이날 '축열식 히트펌프보일러 보급사업'과 관련한 시공업체 등록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14일엔 히트펌프보일러 교체사업 대상인 고객들에게 설치계획서를 접수받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경동나비엔은 히트펌프 보일러 ‘나비엔 더블히트 심야전기 보일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비엔 더블히트 심야전기 보일러는 영하 20도 이하의 혹한에서도 안정적으로 온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EVI(Enhance Vapour Injection) 콘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인다. 보일러 본체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 시간
[루머속살] 한국전력이 전기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보급 사업에 오텍의 계열사인 오텍캐리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한전에서 추진중인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보급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인버터하이브리드 보일러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전의 인증을 받았다”며 “심야전기를 이용 하
LG전자는 심야전기를 활용한 축열식 시스템 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심야전력으로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가동해 발생시킨 온수를 전용 저장고인 축열조에 저장했다가 난방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제품 대비 소비전력량을 최대 68%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용량 기준 16kW와 25kW 모델을 각각 출시한다.
앞서 LG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