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상품인 ‘JT할부금융’의 신규 취급액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할부금융은 고객이 금융회사와 제휴한 판매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금융회사에 대금을 분납하는 금융상품이다.
지난해 6월 출시된‘JT할부금융’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결정된다. 구매대금의 100%까지 최장 60개월 분납 또는 품목에 따라 무이자도 가능하다. 이용 실적의 약 80%는 창업 또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취급 품목은 스크린골프, 선박엔진, 인테리어서비스, 히트펌프보일러 등이며, 전체 이용 건의 약 95%가 무이자로 취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