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전날 경북 울진군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위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당시 사랑의 열매에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가운데 3500만 원을 이번 조림사업
태광산업이 창립 67주년을 맞이해 ‘소통’에 기반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이사는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기념 행사에서 “결코 짧지 않은 67년이라는 시간 동안 태광산업이 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회사가 어려울 때나 좋을 때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기업 E1이 연말을 맞이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에 희망트리와 생필품을 전달한다.
E1의 사회공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7일 21개 시설 중 한 곳인 서울 송파구 소재 신아재활원에서 E1 임직원봉사단, E1 고객으로 구성된 희망충전 서포터즈·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희망트리를 장식했다. 희망트리와 생필품이 담긴 선물
서울시가 친환경 무상급식 5주년을 맞아 29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6 서울 친환경급식 한마당'을 연다.
서울시는 2011년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초등학교·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현재 초·중학교 전체에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한마당에서 '한 나라의 장래는 그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에게 달려있다'라는 친환경 무상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몰에 위치한‘CSR Zone’에서 유니세프에 난민 어린이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유관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30일 무역센터 5사(한국무역협회, 코엑스, KTNET, 한국도심공항, 코엑스몰) 체육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이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4일 청각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삼성농아원을 방문해 '사랑나눔활동'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4 성탄 희망트리사업'과 '9988 연말 사랑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 80곳에 약 8000만원 상당의 선물과 1억4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이 골자다.
사랑나눔재단은 이날 후원금과 함께 아동들에게
에쓰오일(S-OIL)은 23일 청계광장과 마포 본사사옥에 한 달간 ‘구도일 트리’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포토존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지난 11일 새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서울 주요 랜드마크인 청계광장에 6m 규모의 구도일 트리를 세웠다. 서울시와 공동설치한 구도일 꿈과 희망트리는 산타·한복 복장의 구도일 인형과 선물상
롯데그룹은 지난 15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이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찾아 전달했다. 롯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기부액은 약 490억원에 달한다.
테팔은 18일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테팔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3년째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테팔 브랜드가 속한 그룹세브코리아 설립 17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팽경인 대표를 비롯해 테팔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프라이팬 냄비부터, 믹서기, 무선
재계 1위 삼성은 실적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행복’ 역시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09년부터 자율출근제도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워크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제도다. 각자 사정에 맞춰 시간 활용을 하기 때문에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그룹은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2009년부터 자율출근제도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워크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제도다. 각자 사정에 맞춰 시간 활용을 하기 때문에 업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내 복지 개선에 대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총국 개국 129주년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캠페인 ‘우정129! 희망을 배달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15일 청계광장에서 우본 보험사업단장의 기금전달식(1억4000만원)을 시작으로 MBC 아나운서 나경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와 함께 쉼터보
“LS의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포장된 활동이 아닌 작지만 받는 분들로부터 진심어린 고마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구자열 LS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한다. LS의 사회공헌은 크게 △소외계층지원 활동 △지
현대건설은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으로 끼니를 거르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건설 임직원 자원봉사자는 지난 2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총 5주간 점심시간 대에 2인 1조로 매일 종로구·중구·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아동 40여명의 가정(20가구)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한다.
또 학습지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원장 전후근)은 11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1층 등지에서 내원객 및 환우를 위한 ‘암병원과 함께하는 암 바로알기’ 행사를 연다.
행사는 암병원을 구성하고 있는 12개 협진센터(팀)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환우 및 가족들과 공감을 형성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
이 기간 암환자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
“LS의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합니다.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거창하게 홍보하기 위한 포장된 활동이 아닌 작지만 받는 분들로부터 진심어린 고마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구자홍 LS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사랑을 이루듯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함을 강조한다. LS의 사회공헌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활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