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인재 물색이 '27호'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더불어민주당이 7일 충청권 출신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이재관 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를 4·10 총선 15·16·17호 인재로 각각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충북 청주 출신 신 전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야권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정권교체가 목표가 아니라며 단합 가능성에 선을 긋던 기존 입장을 바꾼 겁니다.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하는군요.
단일화 제안을 받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반응입니다. 변수가 아닌 상수로 받아들인 모습이네요. 안 후보의 정치적 행보 때문입니다. 2011년 정치에 입문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손잡고 '2021 LX 지속가능발전대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LX 지속가능발전대학'은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8주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지속가능발전과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이해, 기업 적용사례, SDGs와 시민‧기업‧공공의 역할 등 총 8강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19일 '서울 디지털 사회혁신센터'가 서울도서관 1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디지털 사회혁신센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각 분야 기술전문가 누구나 참여해 서로 협업하는 ‘지식문화플랫폼’이다. 서울도서관과 사회혁신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가진 연세대학교, 희망제작소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유재임 씨 별세, 김성태(쌍방울그룹 회장)·영모·귀임·귀남·봉림·양임 씨 모친상 = 2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10분, 02-2072-2091
▲김용례 씨 별세, 반재인(신한금융지주 브랜드전략본부 과장)·재홍(자영업) 씨 모친상, 박주연(신한은행 여의도중앙지점 대리) 씨 시모상 = 22일, 경기 남양주 국민병원 장례식
한국수자원공사가 공공기관 등 8개 기관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공사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맺은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한겨례
청와대는 신임 산림청장에 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김 청장은 1965년 전남 담양 출신이다. 광주진흥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임학과와 농학 석사를 거쳐, 일본 쓰쿠바대 농학 박사를 나왔다.
희망제작소 부소장과 희망 서울 정책자문위원회 경제·일자리 분과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건대 교수와 생명의 숲 국민운동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은 25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에 특혜 채용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아들 정모씨는 지난해 2월 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9월 희망제작소 지속가능발전팀에 채용됐다. 공개채용이 아닌 특별채용으로 고용은 이뤄졌다고 한다.
특히 지속가능발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운동가 출신으로 정치권에선 ‘박원순맨’으로 통했던 인물이다.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에서 사회학 학사, 석사과정을 마쳤고 시민운동에 뛰어들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시민운동가였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랜 동지로, 2009년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설립한 ‘희망과 대안’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장미 대선’이 결정된 가운데,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이 50일 남았다. 각 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각당 대선 주자들은 본선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정책대결·민심잡기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민주당, ‘기울어진 운동장’… 文 독주 누가 막나 = 정당지지도 50%를 넘나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대권 도전의사를 밝혔다.
박 시장은 '결심이 섰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한민국이 거듭나려면 유능한 혁신가가 필요하다"며 대권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그는 "온 국민이 대한민국의 총체적 개혁을 요구하는 시점에 평생을 혁신과 공공의 삶을 살아온 저는 시대적 요구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서 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입당식을 통해 “제대로 된 정치가 이 나라에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고자 결심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 출신인 서 전 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후 한겨레신문 창간 사무국에서부터 시작해 기획부장, 부사장,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후 희망제작소 소기업발전소장과 풀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안철수 의원이 시장 독과점 해소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공정성장 3법’을 조만간 발의한다.
안 의원은 자신의 싱크탱크인 ‘내일’과 함께 17일 오전 국회에서 ‘공정성장론-공정성장 3법 입법토론회’를 열고 법안 발의를 가시화했다. 대기업 저격수로 불리는 같은 당 박영선 의원과 경기대학교 최성호 교수, 서울시립대 김우철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보다 나은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롯데홈쇼핑 파트너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사들이 의견 개진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인사말 후 곧바로 퇴장했으며, 롯데홈쇼핑 관계자들 역시 배제됐다.
강철규 위원장
롯데홈쇼핑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투명·청렴경영 실현 및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자문 기구인 ‘경영투명성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입점 프로세스부터 경영활동 전반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반영함으로써 윤리∙정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출범시킨 독립기구다.
광주고법 형사1부(재판부 노정희)는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경철(59) 전북 익산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과정에서 희망제작소 선정 '희망후보'로 선정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TV토론회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게 쓰레기 소각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만큼 사람과 공공성을 중요시한 기업인이 또 있을까. ‘의사→벤처기업인→교수→정치가’로 이어지는 그의 삶 가운데에는 이 같은 철학이 있었고, ‘안풍(安風)’을 일으키며 18대 선거의 대권주자로까지 변신케 하는 원동력이 됐다.
풍운아 같은 삶과 달리 어린시절엔 특출난 구석이 없었다. 오히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홈쇼핑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신 회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엔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현 환경정의 이사장)을 비롯한 롯데홈쇼핑 경영투명성위원회 위원 9명과 롯데그룹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