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 중구청이 펼치는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힘을 보탰다.
이마트는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 바자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매년 겨울마다 저소득 위기가구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모금 운동이다.
구로구가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
구로구는 내년 2월 29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겨울 실시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재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구로구는 올해 총 모금액 9억 원을 목표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과 모금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