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북쌔즈에서 '2021 로컬 콘텐츠 큐레이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로컬 스토리 에디터, 영상, 웹툰 제작 등 최종 선발된 큐레이터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로컬 콘텐츠 취재요령, 스토리텔링 요령 등을 교육했다.
큐레이터들은 대학생과 일반인(직장인ㆍ프리랜서 등)으로 구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후원금 부실회계 논란을 계기로 기부금이나 후원금 모금활동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음에도 관련 법령의 개정 작업은 2년째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기부금품법) 개정안을 9일 국무회의에 상정하려다 돌연 연기했다.
행
정부가 기부금 모집단체들의 모금·사용실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는 기부금 모금 활동의 투명성을 높여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부실회계·후원금 횡령 의혹과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등의 재발을 막겠다는 취지다.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는 기부금품 모집 관련 내용을 취합해 통합 공개하는 '기부통합관리시스
불우한 어린이를 돕겠다며 불특정다수에게 백억 원대가 넘는 기부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새희망씨앗 회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상습 사기,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모(56)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씨는 2014~2018년 영리 법인과 교육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고 설거지를 도왔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설 명절인데도 거리에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은은 2012년 사회공헌인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탈북가정 등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가지 테마로 분류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은이 사회의 취약 계층인 다문화·탈북가정에 대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수백억 원의 기부금을 횡령한 ‘새희망씨앗’의 사기 사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민원센터에는 새희망씨앗에 카드 할부로 기부했던 후원자들이 할부금을 납부하지 않도록 조치해달라는 민원을 잇따라 접수하고 있다. 현재 접수건은 10여 건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감원은 전날
사람의 고정관념은 무섭다. 한번 확정되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기부에 대한 시선이 그렇다. 우리 사회는 복지에 대한 수요보다 공급이 적다. 사회 구석구석에는 다양한 나눔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기부를 향한 시민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한국에서 모금의 역사가 그리 떳떳하지 않았다. 한 때 국가가 나서
사단법인 ‘새희망씨앗’ 일당이 불우아동 후원금으로 모인 약 128억 원을 횡령해 아파트와 고급 외제차를 구매하거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초호화생활을 누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새희망씨앗에 기부를 해온 피해자가 심경을 밝혔다.
14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새희망씨앗에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약 1년 동안 매달 50만 원씩
한국수출입은행이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다문화ㆍ탈북 가정, 해외 빈민 등 국내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수은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창단된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수은의 사회공헌활동 일원
전북 남원의 농업회사법인 솔마당이 생산하는 지리산생햄은 서울 강남의 고급 호텔이나 인터넷 직거래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몽(돼지 뒷다리) 만들기, 소시지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아 매년 700∼800명이 솔마당을 찾는다.
지리산생햄이 지금의 성공에 이르게 된 데에는 미국에서 버크쇼 순종을 들여온 오인숙 대표의 남편 박화
지주연 면허증 사진 지주연 면허증 사진 지주연 면허증 사진
지주연이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지주연은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에 "지갑 분실 후 면허증 재발급"이란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지주연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또 지갑을 잃어버렸다. 어디다 흘리고 어디에다 두고 다니는 건지"라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주일 넘게 기
닥터 브로너스가 연말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 깊은 기부에 참여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서울 시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후원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의 희망 온돌 프로젝트인 ‘어르신 난방비 복지 사업’에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최근 진행한 ‘닥터 브로너스 브랜드 데이’ 행사에서 만든 DIY솝 판매금으로 조성됐다.
닥터
수출입은행은 사회적기업연대공제회를 운영할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에 3년간 총 3억원 규모의 후원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지난 4일 서울 대학로 갤러리카페 ‘미나리하우스’에서 열렸으며, 사회적기업연대공제기금이 100호 기업 가입을 맞이해 사회적기업연대공제회로 독립 발족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거래소가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행보를 보이고 있다. 거래소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영등포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있다.
한국거래소(KRX)국민행복재단은 지난 4월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를 통해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 건강업(
수출입은행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뮤지컬’과 ‘경제금융 교실’에 총 4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오후 뮤지컬이 열린 수은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다문화 어린이 등 초등학생 300여 명에게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들이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소년원, 다문화ㆍ새터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즈쿨 특화캠프’ 프로그램을 오는 3일부터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비즈쿨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이론ㆍ특강, 창업동아리 운영ㆍ캠프 등을 통한 모의 창업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함양 핵심과정과 대상 청소년의 수요조사를 통해 특화된 교과 과정
수출입은행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SE) 11개사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덕훈 행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의 SE 희망씨앗 전파사업이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보존과 경제
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단체 등 총 8곳에 차량 8대(1억6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영표 수은 수석부행장은 15일 서울 광화문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다문화가족지원기관 6곳, 사회복지관 1곳, 이주여성인권센터 1곳 등 8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에게 차량 기
수출입은행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3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창단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10개 권역 13개팀 156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특히 이번 3기 봉사단은 재능나눔과 진로체험을 위해 IT활용능력과 사회적 기업의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