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축 설계용역 공모에서 희림종합건축사무소(희림건축)를 선정했다.
5일 법무부는 공모와 관련해 “대학교수 등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법무시설 건축협의회에서 설계내용의 합리성, 경제성, 기능성,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체를 결정했다”며 “위원회 심사 결과를 그대로 반영해 설계용역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
우리투자증권은 3일 희림에 대해 글로벌 건설경기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희림은 지난달 홍콩 컨퍼런스에 참여해 아시아지역 투자자들의 양호한 반응을 얻어냈다"며 "안정적인 수주증가 추세와 국내 건축설계 시장의 축소에도 시장점유
SK증권은 10일 희림에 대해 건설경기 부진과는 별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주식시장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만7000원에서 1만3600원으로 낮췄다.
김석준 SK증권 연구원은 "희림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2.9%, 25.9% 증가한 460억원, 7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