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현직 교사가 토막살인을 저지른 뒤 시신 일부를 먹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현지 시각) AP통신,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수학교사 스테판(41)은 살인 및 시신 유기, 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스테판은 지난해 9월 성 소수자 데이트 앱을 통해 정비공 A(43)씨를 베를린 근교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 살해한 뒤
2020년 11월 13일은 '13일의 금요일'이다.
서양에서 예로부터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날로 여겨졌다.
13일의 금요일 유래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해 사망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포함해 13명이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예수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제자 중 한 명인 이스카리옷 유다(Judas Iscariot)의 이름이 13글자
2020년에도 13일의 금요일이 돌아왔다.
3월 13일(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다. 예로부터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날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13일의 금요일'을 통해서 널리 알려졌다.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의 유래가 더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해 사망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13일의 금요일'이 화제다.
흔히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인들이 불길하게 여기는 날로 꼽힌다. 여기에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포함해 13명이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예수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제자 중 한 명인 이스카리옷 유다(Iudas Iscariot)의 이름이 13글자이기
'그것이 알고 싶다'가 희대의 살인마 4명과 조두순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살인은 중독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전문가 4인과 MC 김상중이 최초로 한자리에 모였다.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범죄 심리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이 모(56) 씨가 1994년 청주에서 처제를 강간살인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이라고 예측한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6년 주간경향 보도에 따르면 유영철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오늘은 4월 13일 금요일로, 서양에서 흔히 말하는 '13일의 금요일'이다.
13일의 금요일은 서양의 종교 이야기에서 유래됐다.
서양에서는 숫자 13을 불행의 숫자로 꼽고 있는데 이는 기독교에서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이 중 13번째 사람으로 추측되는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겼다는 설에서 시작됐다.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신화에서는 12명
8세 여아를 유괴, 잔인하게 살인해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미국 드라마 ‘한니발’의 광팬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동아일보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이 한니발 전편을 자신의 컴퓨터에 내려받아 놓는 등 최근까지 한니발에 빠져 있었다고 보도했다. A양은 트위터에서 한니발의 장면 속 대사를 주기적으로 올리는 ‘한니발 대사봇’ 계정을 팔로우하기도 했
배우 김재욱이 드라마 '보이스'에서 선보인 소름 돋는 연쇄 살인마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재욱은 12일 종영한 OCN '보이스'에서 연쇄 살인마 모태구 역을 맡아 서늘하고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펼치며 극의 절정을 이끌었다.
12일 '보이스' 마지막 방송에서 강권주(이하나 분)와 대치하며 폭주하는 장면은 악인 모태구의 절정을 보여준다. 이날
배우 송일국이 12월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타투’를 통해 사이코패스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이에 ‘추격자’의 하정우를 시작으로 ‘실종’의 문성근,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살인의뢰’ 박성웅 등 한국영화 속 사이코패스 캐릭터 계보를 살펴본다.
영화 ‘추격자’에서 하정우가 연기한 지영민은 선한 눈빛과 순진한 웃음 이면에 감춰진 섬뜩한 광기와 폭력
11월 8일(현지시간) 야후 ‘트렌딩 나우’·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준
1.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68)가 미국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멜라니아 나우스 트럼프(45)가 덩달아 인기 검색어에 올라. 지난 7일 쇼 호스트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는 SN
'오원춘 세트'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는 등 잔혹하게 훼손한 살인범 오원춘을 내세운 '오원춘 세트' 메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수도권 소재 한 대학에서 축제가 벌어진 가운데 한 주점이 범죄자들의 경악스러운 범죄에 경각심을 느끼게 하기 위해 '방범'이라는 이름을 내걸어 방범포차를 운영했다.
특히 이 주점에는 희대의 살인마로 알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15일 EMK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엘리자벳’이 6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엘리자벳’에는 옥주현, 전동석, 김수용, 최민철, 이지훈, 조정은, 신성록, 가수 최동욱(세븐) 등이 출연한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과 조정은이 캐
1. 마돈나
팝의 여왕 마돈나가 키스 퍼포먼스 도중 굴욕을 당했다는 소식이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마돈나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서 가수 드레이크와 함께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임. 무대 위 의자에 앉아있는 드레이크를 향해 마돈나가 키스를 했고, 이 퍼포먼스가 끝나자 드레이크는 곧바로 구역질을 함
희대의 살인마 찰슨 맨슨에 대한 온라인 관심이 뜨겁다.
2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선 연쇄살인범 찰슨 맨슨에게 구애한 미모의 여성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찰슨 맨슨은 임신 8개월이었던 헐리우드 여배우 샤론 테이트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유명한 살인마다. 총 7명을 무차별 살인한 찰슨 말슨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
찰스 맨슨 옥중 결혼
미국에서 임신한 유명 여배우를 포함해 7명을 살해해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는 80세 살인범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여성과 옥중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에 그의 추종자로 불리는 팝스타들이 조명받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코크란의 주립교도소에 복역 중인 찰스 맨슨은 다음 달 26세 애프턴 일레인 버튼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
미국의 연쇄 살인마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의 어린 신부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찰스맨슨에 샤론 테이트에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샤론 테이트는 1943년생으로 미국의 영화 배우이자 폴란드의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이다.
샤론 테이트는 1962년 드라마 '청춘의 모험' 단역으로 데뷔했다. 60년대 TV 시리즈인 '비버리 힐빌리즈'에 출연했고, 결혼 후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의 옥중 결혼 소식에 그에게 피살된 샤론 테이트의 동생이 분노를 표했다.
AP통신은 17일(현지시간)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州) 킹스카운티가 맨슨과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의 결혼허가증을 발급했으며, 90일 이내에 이들이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부는 26세로, 무려 54살 연하다.
예비 신부 버튼은
샤론 테이트, 찰스 맨슨
샤론 테이트를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54세 연하 여성과 옥중결혼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찰스 맨슨은 1934년 11월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출생으로 매춘부인 어머니 밑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어린 시절부터 각종 범죄에 연루돼 1967년까지 총 10회 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