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천상열차분야지도 메달 2종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제도는 제품디자인, 시각ㆍ정보 디자인, 공간ㆍ환경디자인 등 7개 부문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Good Design)심볼을
한국조폐공사가 2022년 흑호의 해를 맞아 15일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을 선보였다.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은 통상적인 메달과 달리 심도(深度)가 10㎜에 달하는 고심도의 입체형 메달이다. 밖으로 튀어 나올듯한 용맹스런 호랑이를 특수 기술로 표현했다.
앞면에는 포효하는 호랑이 형상이 살아있듯 섬세하게 표현됐고 뒷면에는 ‘2022 BLACK TIG
국내 게임업계가 일 년 중 대목으로 꼽히는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 명절 역시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게임업계는 신규 유저를 유치하고 기존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빅3로 꼽히
“어~흥!”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맞이에 젤 발 빠른 곳이 있다면 바로 식품업계가 아닐까 싶은데요. 무서운 호랑이 대신 귀여움을 심하게 장착한 호랑이 에디션으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협업한 브랜드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미 호랑이 캐릭터를 갖춘 켈로그와 무직타이거는 일찌감치 협업제품을 선보였죠.
2022년 새해에만 즐길 수 있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은 2022년을 디지털 혁신으로 대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2 시무식'을 열고 LX공사 대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신년사에서 "집중하고 몰입하기 위해선 절실한 만큼 중요한 것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 중인 화이트큐브가 2021년 누적 거래액이 19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11월 첫선을 보인 챌린저스는 도전하고자 하는 챌린지에 이용자 스스로 돈을 걸고 미션을 수행해가면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챌린저스의 누적 가입자 수는 97만 명으로 202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 정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입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 아침 이투데이 독자 여러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투데이는 무한한 디지털 플랫폼의 시대에 우리 경제의 비전을 제시해 주고 계십니다. 이투데이에 감사 드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식품업계가 호랑이띠 마케팅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을 활용한 신년 제품 ‘라이언 복돌이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2022 힘찬 호랑이 기운 받으세호!’를 주제로 호랑이 탈을 쓴 라이언이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표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새해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으며,
최근 들어 설, 추석 등 명절에 맞춰 요트, 외제차, 이동형 주택, 다이아몬드 등 초고가 선물을 내놨던 편의점업계가 내년 설 선물로도 파격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을 무기로 한 편의점들은 초고가 프리미엄 이색 선물을 내세워 신흥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의 눈길을 끄는데 주력하고 있다.
2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내년 설 선물 트렌드
농촌진흥청은 국산 맥주보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산화 성분이 많은 흑색 맥주보리 ‘흑호’를 개발했다.
7일 농친청에 따르면 맥주 제조에는 이삭이 두 줄인 겉보리로 알맹이가 크고 전분 함량이 높으며 단백질이 적은 품종을 주로 이용한다.
농진청은 기존과 차별화된 국산 맥주보리를 개발해 보리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국내 최초로 흑색 맥주보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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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39년 전 시작한 조림사업이 경제효과는 물론 환경정화 효과도 거두는 등 단순한 산림조림 이상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식목일을 맞아 새삼 주목받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4일 "고 최종현 회장이 지난 1972년부터 인재양성을 위해 조림사업에 뛰어든 이후 SK는 지금까지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4100ha(1200